포항 청춘 센터에서 진행한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그 세번째 이야기 앳지 바르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청춘 센터에서 진행한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그 세번째 이야기 입니다.

제가 사진을 편집하면서~ 조금 늦게 세번째 이야기를 올리게 됐어요~ 하하~

뭐~ 제가 늦게 쓴다고 해서~ 기다리시는 분들은 없겠지만~ 혹여나 기다리시는 분들이 있었을까봐~ 말씀을 드립니다.

---

지퍼 라인 부분을 목타 치고 있어요~

지퍼 라인 부분을 먼저 목타를 치고 있는데~ 

가방을 만들때는 항상 순서가 있습니다~ 그 순서를 뛰어 넘고 가버리면

다 뜯어서 다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순서가 정말 중요하거든요~

---

목타를 쳐주고 계시네요~

다들 목타 친다고 하는데~ 어떤 분들은 목탁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발음이 비슷 해서 그렇게 이해 하고 계실수도 있지만 정확하는 목타 입니다.

목탁은 불교에서 스님들이 수양을 하실때 치는 나무로만든 울림통입니다. 하하~

---

열심히 바느질을 해주고 계세요~

열심히 바느질을 해주고 계시는데 이날은 시간이 부족해서~ 바느질 숙제를 내 드렸습니다~

그래도 다들 숙제는 해오시겠죠?

---

숙제를 다 해오셨어요~

숙제는 한분도 안빠지고 다 해오셨어요~

이 숙제를 다 해오셔야~ 다음으로 진행을 할수 있거든요~

다음은 지퍼 라인을 안쪽으로 말아서 다시 목타를 쳐 바느질을 해야 합니다.

목타를 모두 치고~ 다시 숙제~

---

숙제를 다 해오셔서~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숙제가 정말 많았는데~ 바느질 숙제를 다해오셔서 다음 단계인 베이스 코트 바르는 작업을 하고 계십니다.

---

베이스 코트 예쁘고 꼼꼼하게 발라주기

베이스 코트는 말 그데로 처음에 베이스가 되는 앳지 코트 입니다.

이걸 꼼꼼히 발라 줘야 앳지 코트를 발랐을때 예쁘게 되거든요~

---

집중해서~ 바르고 계십니다.

원래 앳지 코트 바르는게~ 엄청 신경 쓰이거든요~

앳지 코트를 바른다는건 그 부분을 마감한다는 이야기 인데~

마감을 예쁘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 신경이 쓰이거든요~

---

곱게 곱게 갈려라~

사포질은 곱게~ 곱게~ 갈아 줘야 앳지 코트를 바를때~ 앳지 코트가 고르게 발려요~

---

사포질을 다하고 앳지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앳지 코트를 발라주고 있어요~

마지막 마감은 언제나~ 예쁘게 밖으로 안튀어나오게 잘 발라줘야 예쁘게 완성이 되겠죠?

---

앳지 코트를 잘 못바르시는 분은 도와드리고 있어요~

마감이 중요하다보니~ 예쁘게 잘 안되시는 분은 이렇게 조금 도와 드립니다.

그래도 들고 다닐려고 만드는데~ 예쁘게 만들어야 하자나요~

---

모두 모두 열심히 하고계세요~

한분도 힘들다고 하지 않고 정말 열심히 만들고 계십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걸 보니~ 저희도 뿌듯하더라구요~

---

앳지 코트를 다 바르시고 말라주고 계세요~

하하~ 다들 이제 모두 앳지를 다 바르고 말려주고 계십니다~

이 전주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빨리 빨리 할려고 했는데~ 이번주에는 이렇게 여유롭게 마감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솔찍히 앳지 바르고 말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저번주에~ 빠르게 진행을 할수 밖에 없었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다보니~ 그 정해진 시간안에 못하면 저희는 이 센터안에 갖혀 있어야 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거든요~

 

그럼 오늘의 포항시 청춘센터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