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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6

박민, 오나미 신혼집 최초 공개 "결혼 상상만 해도 눈물나" ‘9월의 신부’ 오나미와 박민의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오나미가 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박민과의 러브 스토리부터 신혼집을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식을 20일 앞둔 오나미는 “결혼이라는 단어가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다. 신부 입장부터 울 것 같다.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난다” 오나미가 결혼을 3주 앞두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오나미는 "내가 결혼한다고 하니 '오나미도 해? 나도 해야지'라며 결혼을 장려했다더라"라며 웃음을 보였다. 그녀는 "결혼이라는 단어를 내가 말하는 게 너무 부끄럽고 쑥스럽다, 입이 잘 안 떨어진다"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시간이 안 돼서 관리도 아무 것도 못했.. 2022. 9. 12.
최성국, 예비 신부 띠동갑만 두 바퀴 29세 여자친구 첫 공개 "어머니도 놀라"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52)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를 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23살의 나이 차 공개를 두고 화재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이 공개 됐다.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말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는 심정을 전했다.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2022. 9. 11.
야인시대 이종원 “과거 연 수입 80만원, 살려고 젓갈장사" TV조선 ‘백반기행’, 생활고 고백 배우 이원종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생활고를 고백 했다. 26일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이원종의 동네인 충남 부여와 강경을 찾았다. 허영만은 이원종은 강경에 위치한 젓갈 정식집을 찾아 식사를 즐기며 이원종에게 "젓갈 많이 먹었냐"고 물었고, 이원종은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이날 이원종은 "어린 시절 젓갈을 많이 먹었다"며 "회나 생물은 잘 못 먹었다. 먹어볼 기회도 없었고. 어머니가 예전에 조개젓을 사 오시면 거기다가 양념을 더해서 주셨는데, 뜨거운 밥을 퍼서 하나 얹어 먹으면 한 끼가 뚝딱 해결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젓갈 12종이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왔다. 젓갈 12가지에 반찬 12가지 총 24종의 반찬이 상에 오르는 젓갈 정식이었다. 가난한 시골 집안.. 2022. 8. 27.
우리 이혼 했어요 2 나한일,유혜영 "절대 사업하지 않을 것" 세 번째 결혼 '은혼식' 결정 '우리 이혼했어요2' 나한일과 유혜영이 세 번째 결혼식인 '은혼식' 을 밝혔습니다. 나혜진은 엄마 유혜영과 아빠 나한일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나혜진은 "이건 나만 갖고 있는 거다", "엄마도 이렇게 활짝 웃고 아빠도 웃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한일은 "가족 사진 다시 찍으러 가자"라고 말했고, 나혜진은 자신이 준비한 커플 머그잔을 선물했습니다. 나한일과 유혜영은 함께 산책을 하며, 나한일은 "앞으로 다시 될 유혜영의 남편으로서 점수를 준다면 몇 점이나 줄 수 있나"라고 물었고, 유혜영은 "몰라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한일은 가족들 앞에서 새로운 각오로"나는 이제 사인 안 한다. 사업 안 한다. 두 사람에게 걱정 끼치는 일 안 한다. 엄마 말을 잘 들을거다. 다들 고맙다"라.. 2022. 6. 4.
일라이 "사랑해~ 민수 엄마로서 사랑해~",지연수에게 고백 일라이와 지연수는 이혼 후 민수와 같이 가는 첫 가족 여행을 떠났습니다. 민수는 아빠 일라이와 모래 놀이, 수영을 즐기며 기뻐했고, 지연수가 만든 전복삼계탕을 맛보며 다시 가족으로 돌아간 느낌에 행복해했습니다. 어버이날인 다음 날, 두 사람은 민수와 함께 갯벌 체험을 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았갔습니다. 민수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일라이는 미국에 있는 아버지가 한국 정착을 허락했다는 말과 함께 악의적으로 편집된 영상들로 부모님의 걱정이 많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를 듣던 지연수는 이혼 후 첫 만남이 전부라고 생각했기에 더욱 악을 쓴 것 같다며 걱정을 끼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미안해했습니다. 저녁 장소로 이동한 뒤 일라이는 민수에게 내년 어린이날, 어버이날도 함께 할 것을 약속했고, 식사 도중 민수와 몰.. 2022. 6. 4.
우리 이혼 했어요2 지연수와 일라이 재결합하나? 6일에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습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모닥불 앞에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일라이는 "이번 달 말에는 미국에 들어가야하는데 걱정하는 게 많다", "민수 옆에 있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습니다. 일라이는 "민수에게 아빠가 떠난다는 마음을 주고 싶지 않다. 그렇게 남고 싶지 않다"라고 말을했는데요. 이어 일라이는 "내가 들어가서 다 정리하고 나오면 나는 또 다시 백수가 되는 거다"라며 지금 처한 현실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아이의 양육비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연수는 "미국을 정리하고 들어오면 비자문제, 직업문제, 집 문제 구체적인 대안이 없다. 마음은 이해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라이는 "아빠가 한국에 살고 있..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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