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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다람쥐3

우리 딸랑구는 먹는걸 멈추지 않아~ 뱃살이 많더라도~ 절데 멈추지 않아~ 안녕하세요~ 우리집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식욕이 많은게 아니고~ 먹이에대한 욕심이 많은거에요~ 하하~ 비굴한 변명이지만~ 하하~ 일단 딸랑구는 먹이를 보면 볼주머니에다 먹이를 숨김니다~ 참~ 신기 한건 자기 입보다 큰 아몬드도 볼주머니에 넣는다는거~ 다람쥐 입이 생각 보다 큽니다. 저걸 어떻게 입에다 집어 넣지~ 아무튼 욕심은 거의 놀부 급입니다. 일단 볼에 넣은건 1차적이고 2차로~ 다시 먹이 그릇을 뒤지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먹이가 없는지~ 다시 주변을 살펴 보고 있네요~ 아유~ 그 까다롭기는~ 먹는것도 이렇게 까탈 스러워요~ 자기가 좋아 하는거 아니면 입에도 안넣습니다. 밥그릇에 머리를 박고 열심히 찾고 있네요~ 얼마나 열심히 찾고 있는지~ 집사가~ 옆에서 이러고 .. 2023. 5. 24.
따뜻한 봄 날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딸랑구의 케이지 나들이 이야기 입니다. 요즘 날이 따뜻해지니까~ 딸랑구가 케이지에서 잘 놀아요~ 겨울에는 겨울 잠 자느라~ 얼굴 보기 힘든데~ 요즘은 집 밖으로 나와서 자주 얼굴을 보입니다. 야~ 딸랑구~ 자주 보니까 좋다야~ '집사도 자주 보니까 좋네~' 오랜만에 보는 딸랑구의 엉덩이춤~ 가끔 이러고 춤을 춰요~ 하하~ 딸랑구가~ 이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밥먹는것도 귀엽지만~ 이렇게 쳐다 보고만 있어도 귀엽습니다. 다람쥐 종특입니다. 다람쥐도 각자 성격이 있는데~ 우리집 다람쥐 딸랑구는 성격이 엄청 온순해요~ 절데 사람을 물지 않습니다만... 신기하게 제가 이야기를 하면 듣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사람말을 알아 듣나? 싶은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딸랑구~ 라고 하면.. 2023. 4. 25.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 2022.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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