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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반찬3

오늘은 맛있는 호박찌개~ 달달한 호박으로 찌개를 끓여 봤어요~ 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먹을수 있는 호박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요즘 호박이 제철이라~ 호박이 정말 저렴하게 팔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맛있게 밥 반찬으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호박찌개 같은 경우는 별다른게 없어요~ 기본적인 야채만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거든요~ 먼저 간장과 물 설탕을 섞어 줍니다. 간장만 들어가면 짜니까 꼭 물과 설탕을 넣어 주세요~ 고추장이 잘 안풀리네요~ 따뜻한 물로 하면 고추장이 잘 풀리는데~ 하하~ 찬 물로 만드니까~ 고추장이 안풀려요~ 호박과 야채를 준해 해놓은 것을 잘 볶아 줍니다. 야채는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는게 좋아요~ 안그러면 물이 많이 나와서 죽이 되어 버립니다. 살짝 볶인 야채와 호박에 양념을 넣어 줬어요~ 마지막 야채 대파도 .. 2022. 8. 13.
맥주 안주로 최고인 소시지 야채 볶음 색다르게 만들어 먹어봅시다~ 아~ 무더운 여름 맥주한잔이 정말 땡기죠~ 그럴때 최고의 안주 입니다~ 바로 소시지 야채 볶음이죠~ 소시지가 원래 좀 미끌거립니다~ 한번 씻어주면 좋습니다~ 저는 미끌 거리는게 싫어서 씻어서~ 옛날에는 이런 소시지는 그냥 막 먹었는데~ 하하~ 도시락 시절에 최고의 밥 반찬이었죠~ 파프리카는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죠~ 아삭 달달~ 정말 좋아하는 야채 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많이는 못사먹어서 그렇지~ ㅎㅎ 소시지 야채 볶음은 야채가 큼직해야 맛있더라구요~ 하하~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 아니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소시지 야채 볶음은 캐첩을 넣죠? 근데 저는 우스타 소스를 넣습니다~ 캐첩에 시큼한 맛이 저는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우스타 소스가 감칠맛이 더 좋습니다. 소시지의 기름진 맛을 잡기 위해서 .. 2022. 7. 16.
오늘의 반찬~ 오이 무침 싱그러운 오이 냄새 너무 좋아~ 오늘의 반찬~ 오이무침~ 와이프가~ 오이무침이 먹고 싶단다. 그럼 해줘야지~ ㅎㅎ 저는 와이프가 먹고 싶어 하는걸 이렇게 자주 해주다보니 어렵지 않은건 이렇게 금방 뚝딱해줘요~ ㅎㅎ 와이프가 오이를 사왔네요~ 교회 갔다가 마트 들려서 이것저것 사왔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회를 안가다보니. 주일에는 집에서 이렇게 밥을 합니다. 오이가 가시 오이입니다. 가시 오이 같은경우는 말그데로 오이에 가시가 돋아있어요~ 그래서 필러로 가시가 있는 부분을 밀어 주면 깨끗해져요~ 양파도 넣어줘야 맛있겠죠? 양파같은 경우는 양파가 숙성이 되면 단맛이 납니다. 그 양파 특유의 단맛이 감칠맛을 돋우기 때문에~ 무침 같은경우에 될수 있으면 양파가 들어가는 것이 맛있더라구요~ 그건 제가 해서 먹는것에 한합니다.. ㅎㅎ 모두 틀리겠지..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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