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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뭐먹지2

어느 중년 부부의 단촐한 밥상 아이들이 없으니 이렇게 먹고 살아요~ 저희 아이들이 벌써 커서 내년이면 대학을 갈 나이가 되었어요~ 하하 아이 둘다 외국어 고등학교를 다니는데~ 기숙사 생활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부부가 둘이 오붓하게 저녁을 먹는 날이 많아요~ 아주 단촐하죠~ 김치와 김, 된장 찌개, 오징어 젓갈 이렇게 해놓고 저녁을 먹습니다. 특별할것 없는 중년 부부의 밥상이에요~ 하하 간단하게 차려서 먹는걸 너무 좋아 하다 보니~ 아이들이 없으면 항상 이렇게 먹습니다. 점심은 대부분 간단하게 떼우다 보니~ 저녁에는 이렇게 항상 배가 고픕니다. 고기도 엄청 좋아 하다보니~ 하하~ 고기는 빠지면 뭔가 서운해요~ 저희가 매일 가게에 나와서 일을 하다 보니~ 밥을 미리 해놓을 수가 없어요~ 그렇다 보니~ 집에가서 딱 둘이 먹을 만큼만 밥을 합니다~ 집에 김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2022. 7. 30.
어제 먹은 술이 확~ 깨는 '소고기 해장국' 사서 먹는 것 보다 맛있다. 요즘 날이 많이 덥죠? 이렇게 더운날 소주 한잔하고 술이 안깨서 고생하실때 속을 시원하게 풀어줄 해장국을 소개 하겠습니다.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서 먼저 소고기를 볶아 주고 있습니다.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서 파를 듬성 듬성 썰어 줍니다. 이렇게 듬성 듬성 썰어줘야~ 파의 진한 향이 잘나더라구요~ 소고기를 잘~ 볶아 주는게 중요 합니다. 소고기를 사실때 소기름이 잘나오는 부분을 사면 저렴하게 살수 있어요~ 소기름에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파기름이 잘 나올수 있도록 쌘불에 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시원한 맛을 더 내기 위해서 무도 얇게 썰어서 같이 볶아 주세요~ 파와 무를 잘 볶은다음 물을 붓고 간을 해줍니다. 간을 하실때 먼저 진간장을 넣어서 진간장으로 향을 내 줍니다. 이제 국간장을..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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