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만성콩팥병을 진단하려면 혈액‧소변검사 등으로 진단1 3개월 이상 콩팥기능 손상 '만성콩팥병', 5년 새 36% 증가 고혈압·당뇨병·비만 관리 않으면 투석 위험 3배 가량 증가 Image by studio4rt on Freepik 만성콩팥병 환자 5년 새 36% 증가 우리 몸에 있는 콩팥이 여러 원인으로 3개월 이상 손상되면 ‘만성콩팥병’으로 진단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은 사구체(絲球體) 여과율에 따라 1~5기로 구분하고 있다. 마지막 5단계인 콩팥 기능을 잃게 되는 말기 신부전으로 진행하면 투석(透析)이나 콩팥이식 등 신(腎) 대체 요법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 이러한 만성콩팥병은 다양한 원인으로 콩팥에 병변이 발생하고 사구체 여과율(혈액 여과 기능)이 떨어지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만성콩팥병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려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만성콩팥병을 인지하고 병원에 방문했을 때는 보통.. 2023. 10.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