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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찌개2

2년 묵은 김치로 맛있는 김치 찌개 끓이기~ 오늘은 뭐 해 먹을까?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항상 하는 고민~ 근데~ 제일 간단하면서도 맛있는건 김치 찌개가 아닐까요? 저는 찌개용 고기를 잘라져있는건 안사요~ 근데 와이프가 그냥 사버렸어요~ 왜 잘라진건 안사냐하면~ 고기의 부위마다 맛이 다르기 떄문에~ 저는 앞다리살을 삽니다. 이렇게 잘라진건 어느부위인지 잘 모릅니다. 특히 김치 찌개 같은 경우는 삼겹살이 들어가 버리면 기름만 둥둥 떠서 느끼하게 되거든요~ 저희 장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만들어 놓으신 김치 입니다. 저희 장모님이 손맛이 정말 좋으셨는데~ 정말 아껴 먹는 김치에요~ 저희가 김치를 대부분 만들어서 먹거든요~ 근데~ 장모님이 만들어 놓으신 김치 맛을 못따라 갑니다. 대부분 제가 김치를 담궈서 먹는데~ 40년 김치맛과 10년 김치 맛이 같을수.. 2022. 10. 21.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시원한 김치 찌개가 입맛을 돋아 주네요 요즘 날이 더워서 입맛이 많이 없어 졌어요~ 이럴때~ 시큼~ 한 묵은지로~ 김치 찌개를 끓여 먹으니까~ 다른 밑반찬 없이도 맛있게 먹을수 있겠더라구요~ 소기름은 일반 정육점에도 있으니까~ 쉽게 구할수 있은 식재료 입니다. 저는 소기름을 내서 요리를 잘 해요~ 일단 구수한 맛이 나기 때문에 주로 쓰고~ 감칠맛이 많이 나서 쓰기도 합니다. 대파가 들어가서 파기름을 내기 때문에 먼저 대파도 준비 해놨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기름과 파를 볶아서 파기름을 내주면 감칠맛이 더 많이나요~ 항상 볶음 요리를 할때는 이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한데~ 맛있게 먹어줄 사람들을 위해서 귀찮지만 이렇게 만듭니다. 돼지고기도 한번 볶아주는게 좋더라구요~ 이렇게 볶아 주면 돼지고기의 냄새가 덜나기 때문에 이렇.. 2022.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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