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안’1 ‘개 식용 금지 법제화’ 법안 결의 한다던 여야, ‘추석 민심’ 우려 탓? ‘개 식용 금지 법제화’ 당초 21일 통과 예정…회의 직전 안건 제외 명절 지역 민심 우려 “검토 시간 더 필요” 어느 정도 진행이 되어 오던 국회 ‘개 식용 금지 법제화’ 논의가 멈췄다. 앞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21일 관련 로드 맵을 마련하자는 등 취지의 ‘개 식용 종식 촉구 결의안’을 양당 합의로 통과시키기로 했다가 돌연 결의안을 보류 시켰다. 이러한 보류의 이유 중 추석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자칫 ‘명절 지역 민심’이 흉흉해질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진다. 공개회의 직전 사전 회의에서 반대 의견이 나와 안건에서 빠진 것으로 알려져 한편 농해수위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에 박홍근 민주당 의원 등 44명과 이달곤 국민의힘 의원 등 67명이 각각 발의한 개 식용 종식 촉.. 2023. 9.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