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을 보낸 배우 김선호 SNS 7개월만에 활동 재개

배우 김선호가 SNS 활동을 7개월만에 개재 했습니다.

출처 : 김선호 인스타 그램

배우 김선호는 7일 자신의 SNS 인스타 그램에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하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줘서 감사하다." "전해주는 마음 소중히 기억하고,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는 글을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출처 : 김선호 인스타 그램

김선호는 지난해 10월 전 여자 친구와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 KBS2 '1박2일'에서 하차를 하여습니다.

 

당시 전 여자친구 A씨는 김선호가 2020년 7월 혼인을 빙자해 임신 중절을 종용하고 지난해 5월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했다고 주장해 김선호에게 치명적인 사생활을 공개 했지만

이후 두 사람이 나눈 대화 내용이 공개되면서 A씨의 주장이 상당히 왜곡된 사실이 알려져

김선호를 응원하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습니다.

하지만 한번난 스켄들이 다시 예전 처럼 쉽게 돌아 오는걸 인식해서 인지 자숙의 시간을 가진거 같았습니다.

그런 논란이 지난 7개월후 7일 김선호의 SNS 인스타 그램에 새로운 소식을 전해줘서

팬들에게 안부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선호는 영화 '슬픈 열대' 촬영에만 매진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슬픈 열대'는 김선호 고아라 김강우 강태주 등의 호흡으로 완성될 이 작품은

'신세계''마녀'등을 흥행시킨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입니다.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복싱선수 출신 소녕이 정체불명 사람들을 타깃이 돼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김선호는 이날 자신의 팬카페 '선호하다' "벌써 여름이 온 것 같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너무 늦은 건 아닌지. 어덯게 시작을 해야 할지, 지금 이순간도 굉정히 떨리고 고민된다." "시간이 멈춰서 하루가 한 달처럼 ,일 년처럼 느껴지는가 하면 또 갑자기 내 마음보다 성큼 앞서가는 시간을 따라가기 힘들어 감정이 추스러 지지 않을 떄가 있었다"

"아마 나뿐만 아니라 나로 인해 같은 시간을 보냈을 거라 생각한다. 부족한 한사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너무 미안하고 죄송하다. 마음이란게 한번 다치면 회복이 힘들지 안나. 나를 응원해준 분들이 마음 한켠에 지우기 힘든 상처를 간직하고 있을것 같아 너무 죄스럽다" 며 글을 남기며 그간의 심경을 전하며 팬들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선호는 "덕분에 내 시간은 점점 돌아오고 있다"고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이 글이 어떤 의미로 여러분들께 다가갈지 몰라 조심스럽고 망설여지지만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의 시간이 너무도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흘러갔으면 한다. 한국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응원해주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 하나하나 깊이 간직해서 더 좋은 배우이자 사람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한 김선호는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고 늘 건강하길 기도 하겠다.함께해줘서 고맘고 너무 오래 기다리시지 않게하겠습니다"라고 곧 활동을 시작할 것을 알렸습니다.

출처 : 김선호 인스타 그램

 

저도 김선호라는 배우가 정말 나쁜이미지로 보였었는데.

사람말은 한쪽만 들어서는 모른다는 이야기가 김선호의 이야기를 말하는거 같아요~

일방적인 이야기만 들었을땐 정말 나쁘다라고 생각했지만 반대로 김선호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수가 있었어요~

 

조만간 배우 김선호의 영화 작품을 볼수 있을듯 하네요~

그동안 마음 고생 많았던 김선호의 복귀를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