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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지섭 “월세 30만원대 고시원 살아 ‘하늘이시여’ 출연 후 전세 이사” 성형수술 의혹은 부인 "샵에서 붙여줘서..."

by 오유가죽공방 2022. 12. 19.

12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강지섭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동안의 의혹과 과거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배우 강지섭 게스트 출연
출처:  tvN '프리한 닥터M'

과거 임성한 작가의 '하늘이시여'로 데뷔한 강지섭은 "모델 활동을 하다가 군 제대 후 배우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프로필을 돌리다가 '오디션 있는데 보지 않겠냐' 했는데 그 작품이 '하늘이시여'였다. 제 기억으로 감독님은 반대를 하셨고 작가님이 지지해주셨다. 제 목소리가 중저음이다 보니까 작가님이 '재밌는 캐릭터인데 바꿔볼 생각 없어?' 하셨다. 모델 활동하면서 디자이너의 이미지를 참고해서 모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이리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강지섭은 "그때 월세 30만 원대 고시원에서 살다가 방영이 끝날 때 쯤 전세로 이사갔다"고 하며 주위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지섭이 자신을 둘러싼 쌍꺼풀 수술 의혹에 대해 "(댓글 반응을 보면) 외모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다. 성형을 했냐고 하는데 수술 안 했다. 이 눈이 어떻게 수술한 눈이냐. 솔직히 말하면 (예전에) 쌍커풀 테이프를 붙였다. 지금도 저렇게 만들 수 있다. 늘어나서 지금 이 눈이 된 거다. 붙이다가 너무 늘어나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두자 했다"라며 성형 수술에 대한 의혹에 이같이 답했다.

강지섭 쌍커풀 수술 의혹
출처: tvN '프리한 닥터M'

이어 쌍커풀 테이프를 붙인 이유에 대해서는 "저 때는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컸다. 당시에는 쌍커풀이 짙은 눈이 유행이라 샵에서 붙여주거나 추천을 해줘서 써 봤다"고 솔찍하게 답했다.


배우 강지섭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하늘이시여》를 통해 대뷔를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중인 KBS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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