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으로 직접 만드는 '클러치' 내가 원하던 데로~ 원하는 크기로~ 예쁘게 만들었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는 '클러치' 만드는 이야기 두번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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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라인을 목타 치고 계십니다.

지퍼 라인에 목타를 치고 있습니다.

이 목타 라인은 눈에 잘 띄는 것이기 때문에~ 목타를 예쁘게 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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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라인을 바느질 해주고 있어요~

지퍼 라인을 바느질을 해주고 있는데~ 눈에 확~ 띄는 그런실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골드색 실을 사용하여~ 대체로 가죽과 잘 어울리는 실을 선택해서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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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과 같이 바느질

안감이 천으로 되어 있다 보니~ 바느질이 쉽지가 않아요~

가죽같으면 바늘이 쑥~ 쑥~ 들어 갈텐데~ 천으로 되어 있어서~ 바늘이 천에 잘 걸려서~ 쉽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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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 자투리 부분을 잘라주고 있습니다.

안감 자투리 부분을 잘라주고 있습니다.

예쁘게 잘라야 마감이 예쁘게 돼니까 예쁘게 잘라 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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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안감 부분이 잘 안잘립니다.

자투리 안감이 샤무드라~ 잘 안잘립니다.

일반 천은 잘 잘리는데~ 샤무드는 세무같은 제질이라~ 천이 밀려서~ 잘 안잘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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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으로 마감했어요~

미싱으로~ 박음질을 했습니다.

손바느질로 마감을 하면 일정한 장력이 들어가지 않아서

바느질 한부분이~ 떠서 바늘땀이 보이게 돼서~ 미싱으로 박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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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자투리 부분을 말끔히 정리했습니다.

자투리 부분을 말끔히 정리 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해줘야~ 뒤집었을때~ 너덜 거리는 부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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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뒤집으면 완성이 됩니다.

깔끔하게~ 뒤집어서 완성 시켰습니다.

이렇게 인스티 클러치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들고 다니시는 클러치가 이렇게 인스티치 방식의 클러치를 많이 들고 다니십니다.

클러치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파우치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이들 선호하시는 디자인입니다.

 

그럼 오늘의 나만의 클러치 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