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라한 호텔에서 진행한 3대 문화권 대구•경북 통합 협의체 실무협의원 역량강화 교육 2차 외부 출강을 다녀온 이야기 입니다.
이날은 오후 늦게 수강을 진행하게 되어서 조금 여유있게 출발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하하~
입구에는 이렇게 베너가 설치 되어 있어서~ 찾기는 쉬웠는데~
홀 안에서는 이미 다른 교육을 하고 계셔서 잠시 기다려야 했습니다.
지금 모두 바느질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생각보다 일정이 당겨 지면서~ 저희가 강의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소개나 이론은 생략하고 바로 바느질을 들어 갔습니다.
다들 여러가지 강의를 듣느라 쉴시간이 없어서~ 드문 드문 빈자리가 보이는데~
다들 화장실을 다녀 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자리가 군데 군데 비어 보입니다.
그래도~ 모두 다 하셨어요~ 하하~
모두 자리를 체워 주셨어요~ 화장실을 급하게 다녀 오신분들이 자리를 다시 체워 주셨습니다.
이날 총 60여명이 자리를 해주셨는데~ 그래도 한분 한분 모두 챙겨 드렸습니다.
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이렇게 삐뚫 빼뚫하게 하신 분도 계세요~ 하하~
그래도 만들었으니~ 뚜껑을 잠궈 봐요~
하하~ 모두 다 잘할수 없는거니까~
제가 잘 하신분만 사진찍은거 같은데~ 먼저 하셔서 사진을 먼저 찍어 봤습니다.
대부분 참석 해주신분들이 잘 만드셨어요~
각자 정성을 들여서 만드시느 분도 계시고 시간이 부족해서~ 대충 만드신분도 계세요~
한분 한분 돌아가면서 봐드렸는데~
모두 만드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모두가 다 예쁘게 만들수있도록 해드렸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먼저 강의를 하시면서 시간이 늦어 져서~ 저희가 배정받은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 밖에 되질 않아서~
허겁 지겁~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준비해간 모든걸 다 할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이날 18시에 모든 일정이 마감 이었나 보더라구요~
진행자분이 마감 5분남았습니다~ 했을때 얼마나 식은 땀이 나던지~
저희가 17시 30분에 강의를 시작해서~ 후다닥~ 18시까지~ 마감을 했습니다.
출장 수강을 이렇게 급하게 진행한건 이번이 처음이라~ 저희도 조금 당황 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모두 작품을 만들어 갈수 있어서~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3대 문화권 대구•경북 통합 협의체 실무협의원 역량강화 교육 2차 외부 출강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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