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예쁜 반지갑형 카드지갑 만들기 완성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엄마와 딸이 함께 했던 원데이 클래스 반지갑형 카드지갑 완성된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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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잘 만들어진 카드지갑

예쁘게 잘 만들어진 두개의 카드지갑이에요~

요즘은 현금도 거의 안들고 다니기 때문에~ 지폐칸이 없이 이렇게 카드만 들어가는 지갑도 인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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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카드지갑

깔끔하게 디자인이 된 카드지갑 입니다.

똑딱이가 지갑 속으로 들어가 있어서 카드지갑 겉면으로는 다른 장식이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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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마감도 엄청 깔끔하게 잘 되었어요~

엄마와 함께하다 보니~ 서로 도와주고~ 하는 부녀 지간의 모습이 정말 보기가 좋았습니다.

딸이 안되면 엄마가 도와주고 엄마가 안되면 딸이 도와주고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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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안쪽에 박혀 있는 똑딱이~

우리가 똑딱이라고 하는건 잠글때 똑딱 하고 소리가 나서 똑딱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스프링 도트가 정식 명칭이에요~ 하하~

이것도 국산이 있고~ 수입이 있는데~ 수입도 일제가 있고 중국산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는 국내산만 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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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블랙과 레드 색상의 지갑입니다.

어머님이 확실히 연륜이 있으셔서 그런지~ 화려한 매칭을 좋아 하시는거 같아요~

블랙과 레드의 조합으로 매칭을 하셨는데~

화려 합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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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은 그레이와 인디 핑크로

따님은 그레이와 인디 핑크의 조합입니다.

무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핑크로 마감하셨어요~

젊은 감성은 튀지 않는 무난함을 좋아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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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셜 불박도 넣으셨네요~

예쁘게 불박을 하셨어요~ 하트까지 넣으신걸 보면~ 딸과 엄마의 애정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이런 소품에서 또다른 애정이 느껴 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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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색도 레드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어머님이 포인트를 정말 잘 주셨어요~

실색도 레드 색상으로~ 블랙 색상의 가죽과 매칭 되어 정말 잘어울립니다.

눈에 띄기 좋은 색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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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은 그레이 가죽에 베이지 실색

사진으로 보면 실색이 흰색으로 보이는데~ 실 색은 베이지 실입니다.

하하~ 사진으로는 잘 모르시겠죠?

무난 하게~ 튀지 않는 그런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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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마감도 흠잡을데가 없어요~

아주 깔끔하게 엣지 마감도 잘 해주셨습니다.

엣지를 바를때 가죽으로 잘 묻는데~ 저희가 가죽에 묻으면 잘 지워드립니다.

그래도 가죽에 안묻게 잘 바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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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과 어머님이 함께 만든 반지갑형 카드지갑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힘든점이 이렇게 여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넣는게 가장 힘들어요~ 하하~

사진이란것이 그때 상황을 찍은것인데~ 그 상황에 맞게 사진도 배치 해야 하고~

상황에 맞게 설명을 해야 하는데~ 보통 제가 사진을 찍은 다음에~ 포스팅 하는 날이 3~4일 후에 포스팅을 합니다.

공방이 그때 그때~ 손님들이 방문을 하고 수선을 하고~ 하기 떄문에~ 제가 그상황을 모두 기억을 못하다 보니~

이런 완성작 포스팅을 할때 가장 힘듭니다~

 

어쨌든 원데이 클래스로 방문 하셔서 이렇게~ 예쁜 반지갑형 카드지갑을 만드신 어머님과 딸~

두분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에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 오늘의 카드지갑 완성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