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 원데이 클래스 반지갑형 카드지갑 만들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엄마와 딸이 함께 원데이 클래스로 반지갑형 카드지갑을 만든 이야기 입니다.

엄마와 딸이 이렇게 친하게 지내면 친구가 필요 없을꺼 같아요~

모녀 지간이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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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칸 바느질을 하고 계십니다.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하다 보니~ 밑작업을 미리 해놔서 카드칸 부분을 먼저 바느질을 해주고 있어요~

카드 지갑 같은 경우는 공정이 많아서~ 원데이 클래스로 하기가 시간이 조금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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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도 바느질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님도 따님과 같이 바느질을 해주고 계십니다~

오손 도손 이야기를 하시면서~ 같이 바느질을 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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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 영차 영차~ 바느질중~

원데이 클래스는 많지만~ 이렇게 엄마와 딸이~ 함께 하는건 보기가 좀 힘들거든요~

엄마가 바쁘거나 딸이 바쁘거나 해서 이렇게 함께 하는게 쉽지 않을텐데..

모녀 지간이 엄청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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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지갑 겉감 목타 치기

카드지갑 겉감에 목타를 치고 계십니다.

훅~ 그리프가 깊게 박혔어요~ 하하~

이렇게 되면~ 목타 구멍이 크게 나서 바늘땀이 예쁘게 안나올수도 있어요~

그래도 저희는 예쁘게 나오게 할수 있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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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에 박힌 그리프를 빼내고 있습니다.

그리프를 빼주고 있는데~ 잘못하면 그리프 날이 부러 질수 있으니~ 조심 조심~

그리프 날이 부러지면~ 그리프를 버려야 하니까~ 하하~

생각 보다 그리프가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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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해주고 계십니다.

따님이 먼저 바느질을 시작 하셨어요~

따님이 스케쥴이 있다 보니~ 조금 서둘러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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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도 바느질 준비

어머님도 이제 바느질을 할 준비를 하고계세요~

처음 하시는 가죽 바느질이라~ 실을 꿰는게 쉽지가 않죠~

원래 처음 가죽 바느질하면 실꿰는게 가장 힘들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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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다하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계세요~

이제 바느질을 다 하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다 만들어 갑니다~ 조금만더~ 힘을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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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안경을 두개 갖고 오셨어요~

어머님이 눈이 침침하다고~ 안경을 두개를 들고 오셔서~ 바꿔 가며 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고 계십니다.

처음으로 가죽공예를 하다 보니~ 준비를 많이 해오셨어요~

하하~ 이렇게 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어머님과 따님이 정말 오붓하게 이야기 하면서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친구와 연인 또는 혼자 오셔서 선물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이렇게 따님과 함께 오셔서 하시는게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반지갑형 카드지갑 만들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