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대보 중학교 원데이 클래스 단체수강 마지막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시에 구룡포에 위치한 대보 중학교 원데이 클래스 단체수강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이번 수강을 위해서 거의 3주의 시간동안 준비한 작품입니다.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모두 만족한 수업 이었어요~

---

열심히 본인 가방을 만들고 있어요~

이번 작품은 엄청나게 큰 작품이라~ 저희가 준비하는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습니다.

학생들도 그렇고 선생님들도~ 뭔가 하나를 만들어도 제데로된 작품을 하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서 수업을 준비 했어요~

---

바느질을 다하고 엣지를 발라주고 있어요~

남학생들도~ 여학생들도~ 모두 만족할만한 작품이 뭘까? 라고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재료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 작품이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3주동안 쉴틈없이 준비를 하다보니~ 쉽지 않은 작품 이었습니다.

---

선생님과 같이 앉아서~ 이러고 있네요~ 하하~

어떤 작품이 됐든 그만큼 저희가 시간을 들이고~ 재료비도 그만큼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가 만족할만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 언제나 노력을 하고~ 만족해 하는 모습만 봐도~ 그동안 힘들었던 시간이

눈 녹듯이 녹아 내립니다~

---

남학생들이 만든 클러치

남학생들이 만든 클러치에요~ 하하~

너무 잘 만들었죠?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시간의 밑작업이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학교 선생님들도~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까~

---

본인이 만든 클러치를 들고 즐거워 하네요~

본인이 만들어 놓은 클러치를 보고서 정말 기뻐 하네요~

학생들의 성취감은 확실이 다른거 같아요~

왜냐하면 이걸 선물로도 줄수있고~ 본인도 쓸수 있는 실생활에 쓰이는 작품이니까요~

---

점심시간 학교 급식

하하~ 기대도 안했던 학교 급식을 먹게 됐어요~

얼마나 고마운지~ 원래 이런 외지 학교는 급식을 배달 시켜 먹는데~

인원수에 맞춰서 나오는데~ 이렇게 저희것 까지~ 준비를 해주셨어요~

---

맛있는 쌀밥

이렇게 잡곡 밥입니다~

저희 집에서도 이렇게 안먹는데~ 하하~

그냥 김치랑 밥하고만 먹는데~ 매일 이렇게 먹으면 살찌겠어요~

---

반찬이 정말 풍성해요~

반찬이 정말 풍성하게 나왔습니다~

학생들이 좋아 하는 반찬으로만 나오나 봐요~

저도 입맛이 초딩입맛이라~ 고기 좋아 하는데~ 하하~

---

남학생들과 함께~

이런 시 외에 있는 학교에서만 볼수있는 모습입니다.

학생들이 서로 함께 할수 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어요~

저희도 이런 학교 돌아 다니면서 보면~ 학생들이 많이 순수 합니다~

---

선생님들도 함꼐~

교장 선생님도 계십니다~

교장 선생님이 학생들과~ 격없이 지내는 이런 학교가 정말 가족같은 학교인거 같아요~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학생들도 너무 좋았어요~

딴짓 하는 학생 하나 없었어요~ 그런데~ 이런 학교들에 학생수가 점점 줄어 들고 있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시 대보 중학교 원데이클래스 단체수강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