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발레리노 김희현 "첫만남 후 매일 연락" 데이트 현장, 다정한 스킨십 '눈길'

개그우먼 신봉선의 ‘썸남’ 김희현과 데이트로 인연을 이어간다.

 

14일 채널A에서 방송되는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32회에서는 신봉선이 ‘임사랑 남사친’이자 발레리노인 김희현씨와 처음으로 오락실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 펼쳐지게 된다.

출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봉선과 김희현씨는 모태범과 임사랑의 글램핑 데이트에 초대되며 ‘자만추’(자연스런 만남 추구)로 서로에 대한 호감을 확인 하였다.

이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부쩍 친해진 분위기를 보이며 손을 살짝 잡으면서, 우산을 함께 쓰는 모습을 보이며 모두의 마음에 핑크빗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

 

정작 신봉선은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통해 자신의 데이트 모습을 지켜보며, “난 못 보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나며 주위에 웃음을 선사 한다.

출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또한 신봉선은 김희현과 그동안 관계에 대해서 “첫 만남 이후 매일 연락하고 지낸다”고 그간의 관계를 공개한다

이에 김원희은 “자기 전에 ‘잘 자~’라는 문자는 보내냐”고 묻는 질문에 신봉선은 “네~”라고 새침하게 대답하며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이어 신봉선과 김희현씨는 오락실 데이트에 나서면서, 옛 추억을 되살려 오락기 앞에 선 두 사람은 “둘이서 하나로 플레이 하자”는 신봉선의 제안에 손이 한없이 가까워지며 서로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출처: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썸을 타는 이둘은 다른 오락에서도 신봉선의 남다른 손놀림이 포착되자, ‘신랑즈’ 김준수, 모태범, 박태환은 “선수 같다!”며 입을 모은다. 과연 신봉선과 김희현씨가 첫 번째 데이트를 통해 서로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을지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다.

 

신봉선과 김희현의 데이트와, 모태범과 임사랑의 100일 기념 데이트 현장 모습과 김준수의 생애 첫 소개팅 모습을 담은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