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단체수강을 위해서 가죽판매점 레더 모스트에서 가죽이 입고 되었습니다.
저희가 가죽을 많이 사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단체수업이 있으면 가죽을 몇장씩 사서 수업을 합니다.
6장의 가죽을 두묶음으로 보내 주셨는데~
일단 무겁습니다~ 양면 가죽이다보니~ 원피 그데로를 쓸거라~ 생각보다 많이 무거워요~ 하하~
반광의 블랙 앱송 가죽입니다.
무광은 너무 매트해서~ 살짝 광이 있는 가죽입니다.
블랙은 가장 무난한색으로 많으들 찾으시는 가죽이에요~
오랜지와 브라운의 양면 가죽입니다.
일단 매트한 무늬가 없는 민자 가죽입니다.
매트한 면이 있어서~ 가죽이 저렴해 보이지는 않아요~
이제 두번째로 가죽 묶음을 풀어 보겠습니다.
단체수업이 있는 곳에서 선택한 가죽들입니다.
저희가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하는게 아니고 단체수업을 하는 곳에서 이색 저색 골라서 주문을 한겁니다.
매트한 에토프 색상과 스카이 블루 색상입니다.
색이 정말 잘 빠졌어요~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확실히 레더 모스트에서 검수를 해서 갖고 와서 그런지~ 가죽에 주름 같은게 없습니다.
이제 마지막 가죽입니다. 하하~
베이지 색상과 브라운 색상입니다. 가죽에서 가장 흔하게 볼수 있는 베이지 색상입니다.
흔하게 볼수 있지만 가죽의 퀄리티는 일반 매장에서 판매 되는 퀄리티와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보시면 처음 보는 사람도 알수 있을정도로 정말 깨끗하게 주름이 없습니다.
원래 가죽을 사면 로스라는게 나는데~ 실질적으로 쓸수 없는 부분이 생깁니다.
이 쓸수 없는 부분도 가죽의 평수를 계산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싸게 판다해도 손해가 많아요~
확실히 싸게 주고 산 가죽은 로스가 정말 많고~ 마감이 깨끗하지 않거나~ 염색한지가 오래 되어서 색이 바래 버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믿고 거래하는 레더 모스트 가죽매장은 일단 믿음으로 거래 하는곳이라~
참고로 레더 모스트 광고 아니에요~ 하하~
그리고 레더 모스트 사장님 아들 출산 축하 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가죽 입고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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