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브로커’로 칸의 초대를 받은 아이유가 입은 드레스와 목걸이에 시선이 집중 되었습니다.
26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2022) 경쟁 부문 초청작 '브로커'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습니다.
'브로커'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송강호, 강동원, 이지은(아이유), 이주영 등 출연진이 참석해 각국에서 몰린 영화 팬들, 취재진과 함께 객석에서 작품을 함께 감상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카키 그레이 컬러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 여신 미모를 뽐냈습니다.
특히 한화로 약 1억 1245만 원에 달하는 목걸이를 함께 하고 나와 시선을 잡았는데요~
올해 칸 영화제를 처음 찾은 아이유는 어깨와 몸매가 잘 들어나는 그레이 컬러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 하였습니다.
레드 카펫을 걸어가던 아이유는 팬들이 모인 곳에 몸을 돌려 이들에게 다가가 사진 및 사인 요청에 일일이 응대하는 모습도 보여 줬습니다.
영화의 상영이 끝난후 '브로커'는 뜨거운 기립박수를 받으며 출연배우들을 소개 했고 이에 아이유는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감동을 받은 듯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는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 되었습니다.
영화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 그곳에서 의도치 않게 만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는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약 5년 전부터 국내 제작진과 함께 오랜 시간 각본작업을 해왔으며, 국내 유명 스태프들도 다수 합류한 것으로 알려 져 있습니다.
세탁소를 운영하지만 늘 빚에 시달리는 ‘상현’(송강호)과 베이비 박스 시설에서 일하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강동원). 거센 비가 내리는 어느 날 밤, 그들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한 아기를 몰래 데려간다. 하지만 이튿날, 생각지 못하게 엄마 ‘소영’(이지은)이 아기 ‘우성’을 찾으러 돌아온다. 아기가 사라진 것을 안 소영이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솔직하게 털어놓는 두 사람. 우성이를 잘 키울 적임자를 찾아 주기 위해서 그랬다는 변명이 기가 막히지만 소영은 우성이의 새 부모를 찾는 여정에 상현, 동수와 함께하기로 한다. 한편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본 형사 ‘수진’(배두나)과 후배 ‘이형사’(이주영). 반 년째 이어온 수사를 마무리할 수 있는 결정적 증거를 포착하기 위해 이들의 뒤를 조용히 쫓는다. 출처: 나무 위키 |
베이비 박스에서 비롯되는 휴머니즘이 가득한 영화로 통찰력있는 메시지로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입니다.
오는 6월 8일 개봉 한국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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