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9, 10회에는 이동석(이병헌 분), 민선아(신민아 분)가 펼치는 위로의 이야기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바닷가 일출을 함께 보러 간 두 사람의 9회 스틸컷을 공개헸습니다
어색한 공기가 흘렀던 이전보다 가까워진 이들의 관계를 예고했는데요~
앞서 민선아는 우울증으로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보여줬습니다.
오래 앓은 우울증 때문에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 양육권 분쟁 중인 민선아는 답답한 마음에 제주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너른 바다를 보며 민선아는 앞이 깜깜해지고 물에 온몸이 젖은 듯한 우울감으로,
결국 바닷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이동석은 아슬아슬 위태로운 민선아가 걱정돼 챙기는 모습으로 둘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9회 스틸컷 속 이동석 앞 눈물이 차오른 민선아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그동안 고요하고 차분한 반응을 보여왔던 민선아는 이날 이동석의 앞에서 처음으로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감정을 드러낸다고 제작진은 전했습니다.
금방이라도 감정이 터질 듯한 민선아와 그 옆 속상해하는 이동석의 모습이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눈 것인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서 있는 '바다'라는 장소의 특별함은 이 장면의 깊이와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신민아는 앞서 '로얄리뷰' 코멘터리 인터뷰를 통해 "선아에게 바다는 아픔이다. 바다를 되게 보고 싶어하고 그리움도 있고, 약간의 미련도 있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모든 것을 삼킬 듯 넓게 펼쳐진 바다와, 그 위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민선아는 어떤 마음을 품게 됐을지 본 장면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블루스' 제작진은 "선아가 남다른 의미가 있는 바다에서 동석에게 처음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선아의 마음을 꺼낸 동석만의 투박한 위로법, 그리고 밝혀지는 선아의 아픈 사연과 터지는 감정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릴 것이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5월 7일 오후 9시 10분 9회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분량이 너무 작아서 둘의 관계가 너무 궁금 했는데. 이번에 방영될 에피소드에서는
둘의 관계를 잘 표현 해줄듯 한데요~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보여지는 이동석과 민선아의 내용이 정말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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