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라비 1박2일 하차,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 군 입대로 2년여만에 하차

1박2일 맴버이자 그룹 빅스 랩퍼 라비가(29.김원식) 하차를 한다고 합니다

 

21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하차에 대해 알려주고 싶어서 이렇게 라이브를 하게 됐다."면서 "최근 1박 2일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뭔가 정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지만, 이제 준비할 때가 됐다"며 "항상 살면서 시간이 빠르다고 느끼지만 정말 빠른 것 같다" "마지막 여행이었지만 맴버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최근 해야할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앨범도

준비하고 있고 회사 일도 열심히 하고 있다. 무엇보다 콘서트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KBS2 예능 쪽에서는 22일 '1박 2일 시즌4' 제작진은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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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KBS2 예능 쪽의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KBS2 '1박 2일 시즌4' 제작진입니다.
멤버 라비 씨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다음주까지 방송되는 '행운을 빌어줘' 여행을 끝으로 당분간 작별하게 될 라비 씨의 앞날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후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결정되는 대로 소식 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방송 만드는 '1박 2일'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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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가 1박2일을 하면서 참 재미있는 친구 였는데..너무 아쉽네요~ 그래도 국방의 의무는 다해야 하는거니까요~아무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복귀해서도 1박 2일을 했으면 합니다.

출처 : 라비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