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포항 덕수점 신상]"혜자 선생님의 그래! 이맛이야! – 다시다 육개장 라면"

안녕~ 오늘도 우리 GS25 덕수점을 찾아 줘서 고마워~

오늘도 안녕하세요~ 무치니들~

무무씨 뭐먹으래?'

“야 덕수야, 이거 좀 봐봐라...”

야간 매장 정리하다가 진열대 구석에서 빨간색 뚜껑 하나가 눈에 띄었다.
정말 누가 봐도 강력한 포스. 강렬한 빨강에 **‘그래! 이맛이야’**라고 외치고 계신…
낯익은 분.

“혜자님...?!”

아니, 자세히 보니 요리연구가 김혜자 선생님이시다.
그 미소가 너무 확신에 차 있어서… 마치 이 라면을 안 사면 인생 손해 볼 것 같은 느낌?

---

무무씨가 추천하는 이라면~ 그래 이맛이야

📦 제품 포장 디테일 – 마케팅이 아주 맵다

• 정면에 박힌 ‘그래! 이맛이야’
  폰트 크기부터가 남다르다. 말 그대로 '야, 먹어봐. 내가 장담할게'라는 오라.
• 김혜자 선생님의 환한 미소
  솔직히 이건 반칙이다. 조곤조곤 말씀하실 것 같은 표정으로 "국물이 아주 끝내줘요~" 하실 듯.
• 뚜껑 하단엔 뜨끈한 국물 라면 이미지
  면 위에 큼직한 소고기 건더기, 버섯, 대파까지…
  “컵라면 주제에 건더기가 이렇게 과하다니?” 싶을 정도.
• 오른쪽엔 “다시다 숙성한우” 강조
  이건 그냥 라면이 아니라 다시다 프리미엄 국물의 결정체라는 뜻.

---

무무씨 내용정리중

라면을 손에 들고 돌려보면 이런 문구가 나온다:

“소고기 다시다 프리미엄 골드 숙성한우를 사용하였습니다.”
= 다시다계의 명품 라인! 이건 MSG로 국물 낸 게 아니야. MSG 장인이 빚은 국물이지.

🧂 영양정보 분석 (리얼하게)

• 총량: 110g
  은근히 무게감 있다. 일반 컵라면보단 살짝 묵직함.
• 열량: 495kcal
  = 편의점 김밥 하나 + 삼각김밥 반 개 수준. 그냥 이거 하나면 한 끼 가능.
• 나트륨: 1810mg
  솔직히 말해서 이건 소금왕. 하지만 그만큼 국물 맛이 진하다는 증거.
• 탄수화물: 72.9g
  라면이니까 당연한데, 면 양이 넉넉해서 ‘든든하다’는 말이 나옴.
• 지방: 19g / 포화지방 9g
  국물 기름기가 은근 많음. 근데 느끼하지 않고 ‘진한’ 쪽에 가까움.

---

진정한 이맛을 알게 될겁니다

🧑‍🍳 소비자 평가 (매장에서 주워 들은 리얼 후기들)

🧔‍♂️ 40대 단골 고객 A씨:

“야야, 이거 그 국 끓이기 귀찮을 때 하나로 해결되더라. 국물 끝내줘.”

👩‍💼 직장인 B씨 (퇴근길 야식용):

“면도 괜찮은데 건더기가 진짜 푸짐해서 놀랐어요. 컵라면인데 고기 맛이 느껴진다고요!”

👨‍🎓 대학생 C군:

“솔직히 좀 짜요. 근데 그 짠맛 덕에 밥 비벼 먹으면 진짜 개존맛이에요.”

👵 지나가던 어르신 D씨:

“이보은 씨가 말했으면 진짜 맛있는 거야. 먹어봐. 난 벌써 다섯 개째야.”

---

🍽️ 시식기 - 덕수의 리얼 후기

새벽 2시, 손님 없는 틈을 타 조용히 뜨거운 물 붓고, 4분을 기다림.
뚜껑 열자마자 고기 향이 확 올라온다.
‘라면인데 고깃국 느낌’… 이건 선 넘었지.

국물 한 숟갈 – 진하다. 그냥 진하단 말밖에 안 나와.
맵기는 생각보다 순하지만, 뒤에 은근하게 치고 올라오는 **‘MSG스러운 감칠맛’**이 매력적.

면발은 기본 이상. 유탕면치고 기름기 부담도 적고 탱글함도 살아있음.
건더기는 생각보다 큼직함. 특히 대파와 버섯, 건조 소고기 조각까지 들어 있어서 “컵라면인데 왜 이렇게 정성 들였어?” 싶음.

---

🐹 무무씨 평가

“국물 첫입에 심장이 뛰었어요. 이거 엄마가 해준 육개장보다 맛있어요.”
“덕수형… 이건 이제 우리 점포 고정템입니다.”

무무씨는 면을 다 먹고 밥까지 말아먹었다.
마지막엔 국물까지 싹 비우고, 뚜껑을 꼭 끌어안았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