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클러치 스트랩이 떨어져서 수선하러 오셨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클러치 스트랩이 떨어져서 수선을 하러 오신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많은 브랜드의 가방을 수선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가방의 브랜드들도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수선한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도 처음 보는 브랜드 인데~ 가격을 보니 착한 가격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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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이 완료된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클러치

스트랩이 똑! 떨어졌습니다.

클러치에 달려 있는 스트랩 같은 경우 정말 잘떨어집니다.

왜냐하면 클러치의 무게를 모드 스트랩이 받기 때문인데~

될수 있으면 손목에 스트랩을 걸어서 들고 다니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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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은 아직 멀쩡 합니다.

보시는것 처럼 리벳만 떨어졌어요~

스트랩 가죽이 떨어 진거면 조금 일이 많은데~ 그냥 리벳만 떨어져서~ 리벳을 다시 박아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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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에 맞는 리벳을 찾았습니다.

사이즈에 맞는 리벳을 찾았어요~

그리고 원래 달려 있던 색상과 최대한 비슷한 색상의 리벳으로 해 드렸습니다.

대부분 실버 색상 아니면 골드 색상인데~ 엔틱 색상의 리벳이더라구요~ 다행히 저희가 갖고 있어서 달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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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을 끼우고 망치로~ 쾅~ 쾅~

이제 리벳을 끼우고 망치로 쳐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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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하게 잘 달렸습니다.

대부분 리벳도 규격이 있다 보니 사이즈에 잘 맞게 리벳이 달렸습니다.

저희가 종류별로 모든 리벳을 갖고 있는게 아닌데~ 다행이도 똑같은 리벳을 저희가 갖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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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스트랩을 달았습니다.

원래 달려 있던것 처럼 똑 같은 리벳으로 달아 드렸어요~

고객님께서도 엄청 마음에 들어 하셨습니다.

스트랩이 떨어져서 들고 다니기 엄청 불편 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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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수선된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가방은 아직 쓸만한데 이런 사소한것이 없으면 엄청 불편 합니다.

작은 스트랩이지만 쓰시는 분에게는 엄청 크게 느껴 졌을거에요~

그래도 이렇게 깔끔하게 수선되어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스트랩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