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돼서 낡고 해진 성경 책 커버 케이스 주문 제작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오래 되서 낡고 해진 성경 책 커버 케이스 주문 제작 한 이야기 입니다.

성경 같은 경우 많은 분들이 낡고 해져도 그냥 쓰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성경책을 보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낡고 해진 커버를 보면 좀 불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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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성경 책 커버 분리

지퍼 형식으로 되어 있는 성경 책 이라~ 지퍼가 고장나고 여닫는걸 잘 안하게 됩니다.

그렇게 쓰시다 보면 커버가 다 떨어져서~ 굉장히 보기가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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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잠금 장식을 사용했습니다.

깔끔하게 제작된 성경 책 케이스 입니다.

바늘땀도 가지런하게 잘 되었어요~ 저희가 만드는 작품은 모두 이렇게 꼼꼼하게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흰색의 바늘땀이 정말 눈에 확 띌 정도로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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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책을 활짝 열어 봤습니다.

성경책을 활짝 열어 봤어요~ 커버 케이스가 보라색이라~ 너무 예쁘게 잘 어울려요~

성경책은 어두운 색의 커버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화사한 색으로 해 놓으니~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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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엣지 코트를 마감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엣지 코트 마감을 깔끔하게 했습니다.

주문 제작을 하다 보면~ 가장 신경 쓰이는게~ 엣지 코트 바르는 겁니다.

잘못해서 튀어 나와 가죽에 묻으면 잘 안지워 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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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꽂이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사용하시 편하시도록 연필 꽂이도 만들어 드렸습니다.

크게 사용하진 않지만 주문을 맡기신 고객님께서 요청을 하시면 이렇게 연필 꽂이도 만들어 넣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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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성경 책 커버 케이스

이렇게 완성된 성경 책 커버 케이스 입니다.

저희가 많은 성경 책 커버 케이스를 주문 제작 해 드렸는데~

다들 개성이 있으셔서~ 색상이 모두 틀립니다.

어두운 색상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렇게 밝은 색상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계세요~

요즘은 워낙 개성이 중요시 하다 보니~ 성경 책 케이스도 개성있는 것을 정말 좋아 하시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성경 책 커버 케이스 주문 제작한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