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의 즐거운 데이트~ 가죽공방에서 키링 만들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딸과 아빠와 함께 데이트 코스 가죽공방을 찾아 키링을 만든 이야기 입니다.

앞전에는 엄마와 함께 와서 키링을 만들고 갔는데~ 이번에는 아빠와 함께 키링을 만들러 왔어요~

부녀지간이 얼마나 보기가 좋았느니~ 아빠가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눈에 보일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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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준비 해놓은 키링에 바느질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귀여운지~ 바느질 하는 모습도 귀여움이 뚝뚝 떨어져요~

손도 정말 앙증맞게 얼마나~ 귀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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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말린 다음 사포질을 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얼마나 똑똑한지 앞서 엄마와 함게 해본 기억이 있었는지~ 정말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번만 알려줘도 알아서 척척 잘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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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손으로 나사를 조여 주고 있습니다.

손이 정말 귀엽죠?

이 조그만 손으로 나사를 돌리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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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마감을 정말 잘했어요~

초등학생 실력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정말 깔끔하게 마감을 잘 해줬습니다.

조막 만한 손으로 이렇게 예쁘고 깔끔하게 만들다니~ 정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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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선물로 드리기 위해 만든 키링

할머니 선물로 드리기 위해 만든 키링 입니다.

빨간색 가죽을 사용해서~ 연세 드신분들이 좋아 할만한 색상입니다.

거기에 불박 까지 새겨 넣어서 더 뜻깊은 선물이 될꺼 같네요~

 

그럼 오늘의 아빠와 함께 데이트로 가죽방에서 키링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