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와 네이버 블로그 두개를 운영하며 느낀점

블로그 운영을 어떻게 하지?

1. 티스토리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메인화면

저는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를 두개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확실한건 티스토리가 네버 블로그 보다 과정이 두개가 더 들어 갑니다.

 

티니PNG

티니 PNG과정을 한번 더 거치고 각 파일명을 집어 넣어 줘야하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그냥 이미지 올리면 애드센스에서 크롤링이 안된다고 나옵니다.

애드 센스 같은 경우 불필요한 이미지 작업을 별로 좋아 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이미지 파일이 1M바이트가 넘어가면 조금 민감한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애드센스는 글로벌 인터넷망에 연결 되어있다보니

이미지 파일이 크면 인터넷 연결이 않좋은 국가나 지역에서는 로딩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을 꼭 거쳐서 파일 용량을 줄여주어야 합니다.

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해서 파일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파일명이 불명확한 파일명도 안좋아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구글링할때 파일명을 치면 이미지를 로드 해주는데 불명확한 이미지 로딩을 안해줍니다.

즉 이름이 이상한 파일은 아예 검색에서 제외 시킨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정확한건 저도 테스트를 해봤지만 그말이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파일명을 하나 하나 넣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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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솔찍히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방치 입니다.

관리가 정말 힘든 블로그 중에 하나 입니다..

대신 글쓰기는 엄청 편해요~ 그냥 사진 막 올려도 파일명이 정확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검색 되는데는 상관없는거 같더라구요~

즉 이미지 파일을 검색하는게 아니라 글에 삽입되어 있는 이미지를 검색해주는거 같습니다.

어떻게보면 편하지만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서로이웃(구독자)가 2500명이 넘어요~ 근데 이게 의미가 없어요

2500명이 넘어도 방문자수는 300명도 안되거든요~ 수익도 100원 미만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는거면 네이버 블로그는 정말 비추천입니다.

저처럼 사업장을 운영하는것이 아니면 네이버 블로그는 상위 1%만을 위한 플랫폼인건 확실합니다.

대부분 광고로 이루어진 플랫폼이죠~ 서로이웃이 들어 오는걸 보면 전부다 광고 업체들만 서로이웃이 들어와요

그리고 보기 싫은 광고 블로그들이 올라오죠~

근데 저도 안할수가 없는게 대한민국 검색 1위 업체에 블로그를 안쓰면 검색이 안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블로그 홍보 전화도 엄청 옵니다. 정말 귀찮은 전화에요~ 안한다고 해도 계속 전화오고.

블로그 홍보 전화 받으면 짜증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그렇다고 네이버 검색에 노출이 안되면 홍보도 안되니.

네이버라는 업체는 이런걸 방치하고~ 검색 순위에는 블로그 홍보업체가 상위노출시키고

저희처럼 돈없는 이런 업체는 검색 자체가 잘안되요~ 그래서 매일같이 블로그를 써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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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두개의 블로그를 같이 운영하면서 느낀점

네이버는 절데 믿을만한 정보글이 없다 입니다.

맛집도 멋집도 믿을곳이 없다는 이야기죠

다 돈받고 블로그 써주고 정보성 글이라곤 하나도 찾아 볼수 없다는게 제 결론입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정보성글이 개인적인 내용이 정말 잘 묻어있어요~

저도 그렇게 글을 쓰니까요~

 

맛없는건 맛없다 써도 다음에서 검색이 잘 됩니다.

 

더 웃긴건 체험단을 모집해서 블로그를 쓴다는거죠~

저희도 체험단 광고 전화 많이 받는데. 이게 과연 무슨 제데로된 정보일까요?

체험단이 네이버에서 정식으로 나오는 체험단도 아닌데 정말 어이없는 네이버 입니다.

 

거기다 뉴스 기사를 써준다는 전화도 옵니다.

기자단이죠~ 참~ 네이버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 정말 많아요~

이런 것들을 보면 네이버가 부패하고 정보성 1도없는데 왜 대한민국 대표 검색 엔진인지 모를일입니다.

 

어찌 됐든 전 소상공인이다보니 어쩔수 없이 네이버에 블로그를 써야 검색이 된다는게 참 웃픈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