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여기는 포항

봄을 알리는 예쁜 꽃들이 피었습니다.

 

봄을 알리는 예쁜 꽃 들이피었네요~

포항은 서울쪽보다 날씨가 일찍 따뜻해지기 때문에 서울쪽 보다

조금 일찍 이렇게 꽃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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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모를 노랑꽃

제가 식물에 대해서 하나도 몰라요~ ㅎㅎ

그냥 예쁘게 피어 있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봤어요~

뭐 크게 별거는 없지만 피어있는걸 보니 찍어 보고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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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꽃일까요?

꽃 이름을 하나도 몰라서~

과연 이꽃의 이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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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꽃

이건 알꺼 같네요~ 목련 꽃~ 아닌가?

봄이 찾아 왔지만 꽃이라고는 개나리 무궁화 이런거 밖에 모르니~

수많은 꽃이름중에 제가 아는건 한 10가지? 정도~ ㅎㅎ 무식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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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또 피어있어요

 

이것도 이름을 몰라요

옆에 메리골드라고 써있는데.

메리골드가 맞나요?

그냥 예뻐서 막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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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이가는 꽃

나이가 드니까 감성적으로 변합니다.

젊었을때는 뭐든 자신도 있고~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그냥 안정적이고~ 신경쓰이는 일이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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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가 맞나요?

오쌤이 수선화랍니다.

수선화가 맞나요? ㅎㅎ 이게 예쁘다고 사진만 찍었지~ 꽃도 모르면서 ㅎㅎ

 

포항이란곳이 한겨울에도 눈을 보기 어려운 곳 입니다.

대신에 날씨가 따뜻하니까 봄이 조금 일찍 찾아오는 편입니다.

 

여기에 꽃이 이렇게 피었으니 서울은 3~4일 정도 지나면 꽃이 피겠군요~

이 봄이 가면 여름이 오겠죠? 여름은 포항이 정말 좋은데.. ㅎㅎ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서 제가 사는 동네에서 5분만 가면 바답니다.

해수욕장도 5분거리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가는데 요즘은 코로나로 사람들이 거의 없죠~

 

칠포쪽에는 써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트 스키도 휙휙지나가고..

처음 포항에 왔을때는 엄청 자주 갔었는데. 이젠 갈일이 없네요 ^^;

따뜻한 봄 다들 즐길 준비 돼셨죠~

함께 즐겨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