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꿈트리 센터 청춘 센터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그 마지막 이야기 엣지 코트 마감하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저희 공방과 포항시 청춘센터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는 가죽 공예 클래스 클러처치 만들기 이야기 입니다.

앞서 여러번 클러치 만드는 클래스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드디어 이번에 완성을 시켰습니다.

다들 만드느라 고생이 많으셨어요~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수업을 빠지지도 않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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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포로 슥삭 슥삭 갈아주고 있습니다.

앞서 베이스코트를 발라 놔서 잘 말른 베이스 코트를 갈아 내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있는 수업이라~ 일주일동안 베이스 코트가 정말 잘 말랐어요~

하지만 갈아 내는데~ 약간 손가락이 아프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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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곱게~ 잘 갈려라~

베이스 코트를 곱게 갈아 줘야~ 엣지 코트를 발랐을때 고르게~ 자연스럽게~ 발리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곱게~ 열심히 삭~ 삭~ 갈으시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 한 시간은 갈은거 같아요~ 하하~ 이정도는 갈아줘야~ 아~ 베이스코트를 좀 고르게 갈았구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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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같이 슥삭~ 슥삭~ 갈아주고 있어요~

모두 함께 조용히 베이스 코트를 갈아주고 있습니다.

엄청 조용히 작업을 해주고 계세요~ 하하~ 공방이 절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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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코트를 꼼꼼히 발라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작업으로 이제 엣지 코트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완성의 길로 접어 들었네요~

실제로~ 엣지 코트가 가죽공예의 마지막이자 퀄리티를 좌우 할수 있는 작업이라~

모두들 집중해서 발라주고 있습니다~

별거 아닌 작업이지만 저희가 바느질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작업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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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도톰하게~

엣지 코트를 고르게~ 그리고 예쁘게 바르는 작업은 쉽지가 않습니다.

저희 처럼 이것만 해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게는 쉬운 작업이지만

취미로 그리고~ 이렇게 체험을 통해서 배우는 사람들에게는 엄청 고난이도의 작업이에요~

손에 익지 않으면 옆으로 엣지 코트가 삐져 나와서 보기가 싫어집니다.

그렇다 보니~ 다들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서~ 작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클러치를 이제 모두 완성하고 다음 클래스인 미니 가방 만들기 이야기는 다음 이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