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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제작기

살바토레 페라가모 간치니 마고 탑 핸들 백 많이 넣을수 없어서 옆판을 늘려 드렸습니다.

by 오유가죽공방 2023. 6. 16.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살바토레 페라가모 간치니 마고 탑 핸들 백 수선 이야기 입니다.

얼마 안쓰신 가방인데~ 옆판을 뜯으신다니~ 저희가 말렸는데~ 사용하는데 너무 불편하시다고 수선을 부탁 했습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 간치니 마고 탑 핸들 백뚜껑을 열어 봤습니다.
안쪽으로 너무 많이 접혀 있어요~마감 바느질도 너무 안쪽으로 되어 있네요~어떻게 수선을 할지 견적 내는중
일단 상태가 어떤지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먼저 어떤 상황인지 확인을 해보고 있습니다.

확인을 해보니~ 옆판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가서~ 마감이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가방이 많이 열리지 않아서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지도 않고~ 손을 넣고 빼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옆판을 뜯어서 마감을 다시 해달라고 하셨어요~


깔끔하게 수선이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수선을 해 드렸어요~

정면에서 보면 수선을 한건지 잘 모르겠죠?

완전 새것 같은 가방인데~ 당연히 새것 처럼 보여야겠죠? 하하~


페라가모 정품
페라가모 정품 로고가 각인 되어 있습니다.

페라가모 정품을 인정하는 로고가 박혀 있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정품 가품을 판정하는건 아닙니다.


옆판 다시 마감훨씬 넓어진 입구반대편도 확인 했습니다.
훨씬 넓어진 옆판입니다.

가방의 옆판이 훨씬 넓게 바꼈어요~

이제 여유있게 소지품을 넣고 다닐수가 있게 됐어요~

수선을 맡기신 분도 너무 만족해 하셨습니다.

가방이 편해야 잘 들고 다니게 된다고~ 아무리 비싸고 좋은 가방도~ 내가 쓰기 불편하면 안들고 다니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완벽하게 티가 안나는 수선원형을 그데로 복원
이렇게 보면 수선을 한건지 안한건지 알수가 없죠?

안쪽으로 들어가는 옆판이다보니~ 수선한게 보이지 않습니다.

딸이 선물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새 가방을 왜 뜯어서 수선하냐고 하셨는데~ 엄마가 쓰기 불편해서~ 수선해서 쓸거라고

저희 공방을 찾아 오셨습니다. 하하~

그게 맞는 말이죠~ 선물도 불편하면 안쓰게 되서~ 장농속에 버려지게 되죠~


예쁘게 들고 다니세요~
한손에 들고 보니까 가방도 크지 않습니다.

사진을 가까이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 들어 보면 가방이 크진 않습니다.

명품이라 그런지 가죽이 엄청 좋더라구요~

마감도 정말 깔끔하게 잘해놨더라구요~

솔찍히 구찌나 루이비통 같은 명품 보다는 페라가모의 제품이 훨씬 실용적이고 디자인도 예쁩니다.

저의 개인 적인 시선으로 봤을땐~ 페라가모가 훨씬 예뻐요~ 하하~

 

그럼 오늘의 살바토레 페라가모 간치니 마고 탑 핸들 백 옆판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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