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 스트랩 수선 예쁘게 스트랩에 구멍을 뚫어 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 블랙 가방 스트랩 수선 이야기 입니다.

딸이 어머님에게 선물을 한거 같았는데~ 스트랩이 조금 기셨나봐요~

사신지 얼마 안된 새 가방 같은데~ 스트랩에 펀칭을 하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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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

인터넷에 검색을 하니까 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으로 나오더라구요~

요즘 세상이 좋아서~ 궁금한건 인터넷에 검색 하면 다 나오니까~ 너무 편리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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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은지 얼마 안된듯하네요~

포장을 뜯은지 얼마 안된듯 아주 새 가방 티가 많이 나요~

가방을 쓰시다 보면 옆면이 닳거나 오염이 되어서 사용감이 있는데~ 전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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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부분이 정말 깨끗해요~

와~ 진짜 새가방입니다~ 하하~

모서리 흰색 천 부분에 먼지 하나 안묻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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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펀칭을 해야 합니다.

새 가방인데~ 이제 펀칭을 해야 합니다.

아~ 손떨리는 순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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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격을 맞추고

먼저 펀칭할 간격을 맞춰 주고 있습니다~

이걸 제데로 해 드려야~ 예쁘게 들고 다닐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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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시를 하고~ 펀칭~

이제 표시를 했으니 펀칭을 해줍니다~

펀칭을 할때도 수직으로 잘 뚫어야 합니다~ 잘못 삐끗하면 구멍이 사선으로 되요~ 그런 불쌍사가~ 일어 나면

비싼 가방 배상을 해야 할수도 있으니까~ 항상 신중히~ 조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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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을 했으니~ 앳지 마감~

펀칭을 했으니~ 앳지로 마감을 해줘야 겠죠~

이 마감이 정말 중요합니다~ 근데~ 다른곳에서는 이 앳지 마감을 안해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이거 안하면 스트랩 금방 떨어 지는데~ 항상 구멍을 뚫고 나선 앳지 마감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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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감쪽 같이 수선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수선이 잘 되었어요~

뭐 별거 아닌 펀칭이지만 새 가방에 구멍을 내는게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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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 (BLACK)

딸이 어머님 드릴려고 사신거 같은데~ 어머님과 딸이 함께 같이 오셨어요~

그래서~ 어머님이 가방을 메 보시고~ 가방 끈이 긿어서 쪼끔 줄였으면 좋겠는데~ 하시는데~

저희가 어르신들이 오면~ 최대한 친절하게 해드리고 있어요~

잘 모르시니까~ 설명을 해 드리고~ 수선은 어떻게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해드립니다.

 

예쁘게 수선을 잘 해드렸으니~ 열심히 들고 다니시겠죠?

 

그럼 오늘의 버버리 햄프셔 크로스 백 스트랩 구멍 뚫어 드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