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정성일, JTBC '뉴스룸' 출연 '자신의 연기 인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예상'

'더 글로리'로 자신의 주가를 확실히 높인 정성일이 이번엔 JTBC '뉴스룸'에 출연을 한다.

출처: 정성일 인스타그램

이와 관련된 관계자에 따르면 15일 "정성일이 최근 JTBC '뉴스룸'의 녹화를 마쳤다"며 "16일 오후 정성일의 출연분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이야기 했다. 배우 정성일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박연진(임지연)의 남편 하도영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 주었다. 또한 꾸준한 노력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는 이번엔 '뉴스룸'을 통해 작품과 자신의 연기 인생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보여 진다.

 

앞서 배우 정성일은 영화로 데뷔를 먼저 하고 연극 무대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쌓아왔던 배우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수많은 작품을 통해 '대학로 프린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는 것 역시 대중에게 알려 져있다. 이어 '더 글로리' 파트1의 공개 이후 출연했던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가정사와 더불어 연기 인생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아 "이야기를 더 듣고 싶다"는 대중의 반응을 얻으며 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출처: 정성일 인스타그램

한편 JTBC '뉴스룸'은 당대 '대세'로 떠오른 인물들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코너를 운영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더 글로리'를 통해 악녀로 완벽히 변신한 임지연이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었다. 또한 배우 이정재, 조진웅, 이성민, 송강호 등 톱배우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며 대중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남편 하도영으로 열연했던 정성일의 출연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정성일은 '더 글로리'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tvN 새 드라마 '보호자들'의 주인공으로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정성일은 그동안 꾸준한 연기 내공을 쌓아왔던 터라 그의 새로운 도전이 대중의 응원을 받는 상황에서, '뉴스룸'에 출연하며 정성일의 이야기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