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남성용 벨트 수선 주문 제작 완료 했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페라가모 남성용 벨트 수선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어제는 벨트 버클에 광을 냈으면 오늘은 벨트를 새로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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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벨트가 굉장히 낡았어요~

기존에 사용하시던 벨트가 엄청나게 낡았습니다.

낡기도 했고 가죽이 아니라서~ 다 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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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구멍 부분도 다 떨어졌어요~

버클에 채워지는 부분도 다 낡고 떨어 지려고 하네요~

지금 보시는 벨트도 한번 바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진짜 가죽이 아니다 보니~ 이렇게 금방 낡고 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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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벨트와 낡은 벨트

새로 만든 벨트와 낡은 벨트를 함께 보면~

역시 가죽으로 하는게 좋구나~ 새것이 좋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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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사진

확실히 새것이 좋네요~

벨트 느낌 자체가 조금 차이가 많이 납니다.

가죽은 무광 가죽으로 제작 되어서~ 좀더 신사 적인 느낌이 많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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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열심히 광을 냈던 버클

어제 제가 열심히 광을 냈던 버클입니다.

하하~ 스크레치가 많이 있었던건데~ 열심히 연마 작업을 해서~ 흠집이 거의다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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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칭 작업까지 완벽하게 해 놨습니다.

펀칭 작업도 깔끔하게 만들어 드렸어요~

보통 저렴한 벨트에 펀칭이 되어 있는걸 보면 펀칭 마감을 안해서 버클 고리 부분이 잘 해 집니다.

그래서 저희는 깔끔하게 펀칭 부분까지 앳지 코트 마감을해서 해지는걸 최대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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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앳지 코트 마감 했습니다.

앳지 코트 역시 깔끔하게 마감을 해 드렸어요~

저희는 앳지 코트를 3회 정도 작업을 하기 떄문에~ 갈라짐이나~ 들뜸 현상을 최소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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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보다 더 정품 같은 벨트

정품으로 쓰던 벨트 보다 훨씬더 퀄리티가 잘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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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오래 오래 잘쓰세요~

항상 저희가 정성을 들여서 제작 하기 때문에~

수선하는 제품 하나하나에 애정이 많이 들어 갑니다.

쉽게 만들고 간단하게 처리 할수 있는 일들도~ 애정을 갖고 정성스럽게 수선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애정이 들고~ 소중한 제품일수 있으니까요~

 

그럼 오늘의 페라가모 벨트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