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백에 스트랩을 달아 드렸어요~ 에코 백에 가방 끈 달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에코 백에 가죽 스트랩을 달아 드린 이야기 입니다.

수선을 맡기신 분은 어머님이 들고 다니시는데~ 한쪽 손으로 들고 다니기 불편 하시다고~

가방 끈을 달아 드릴려고 찾아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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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스트랩을 달아 드렸습니다.

예쁘게 가방 끈을 달아 드렸어요~

같은 가죽이 없어서 비슷한 가죽으로 달아 드렸어요~

원래 핸들은 달려 있었는데~ 긴~ 가방 끈이 없어서 엄청 불편 하셨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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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원장을 사용했어요~

에코 백을 어디서 만드신건지 사신건지 모르겠지만

가죽 원단을 그데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가죽 털도 많이 날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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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들을 베지터블 가죽으로 사용했습니다.

핸들을 베지터블 가죽으로 사용했어요~

그래서 비슷한 가죽을 찾다가 레드 베지터블 가죽으로 달아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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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땀은 똑같은 실색을 사용하였습니다.

가죽은 다르지만 바늘땀은 같은 실색을 사용 하였습니다.

솔찍히 같은 가죽을 갖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들어 드려야 하기 때문에~

실색이라도 같은 실색을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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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손 바느질을 하였습니다.

튼튼하게 사용하시라고 꼼꼼히 손바느질을 했습니다.

두 줄로 바느질 했어요~

엄청 튼튼하게 바느질을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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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색상은 틀리지만 잘 어울리죠?

똑같은 가죽이 없어서 비슷한 가죽을 사용하였지만

그래도 잘 어울립니다.

맡기신건 여성분이 맡기셨는데~ 찾아으러 오신분은 남편분이 찾으러 오셨습니다.

하하~ 가방을 드려야 하는데~ 본인이 아니다 보니~ 이게 맞는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 해서~ 하하~

 

그럼 오늘의 에코 백에 가방 끈 달아 드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