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앞에 조용히 핀 꽃~ 봄이 왔어요~ 내 마음에도 봄이 올려나?

저희 공방 앞에 있는 성당 화단에 이렇게 예쁘게 꽃이 피었네요~

요즘 처럼 경기도 않좋은데~ 꽃들은 사람의 삶과는 별개로 이렇게 예쁘게 피어 있네요~

따뜻한 봄이 왔다는 소식을 이렇게 알려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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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숙인 수선화

대표 적인 봄꽃 수선화가 이렇게 피어 있습니다.

고개를 쑥스럽게 숙이고 있는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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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라 색이 더 짙게 피었습니다.

비가 온 후~ 찍은 사진이라 그런지 노란 색이 더 짙게 나왔어요~

어떻게 이렇게 노랗게 필수가 있는지 정말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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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화단에도 이렇게 피어습니다.

옆 화단에도 예쁘게 피어 있어요~

따뜻한 봄 햇살을 받고~ 화사하게 핀 수선화~

초록색 잎이 노란색을 더 짙게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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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이 더욱 희게 보이는 하이신스 꽃

제가 원래 꽃에 대해서 잘 몰라요~

사진을 찍어 놓고 이게 뭔 꽃인지 찾아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근데 피어 있는 꽃을 보면 마음이 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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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또 꽃을 피우기 위해서 잎이 자라고 있네요~

따뜻한 봄이 오니~ 잎이 올라오고 이렇게 꽃이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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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조금만 돌아 보면 이렇게 예쁜 꽃이

지나가면 모르고 지나 갔을 꽃들입니다.

주위를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보면~ 이런 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요~

저는 성당 앞을 가끔씩 걷는데~ 걷다 보니~ 이렇게 꽃이 피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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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핀 수선화

수선화는 다시 봐도 정말 화사하게 피어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이렇게 예쁜 노란색의 꽃이 뭔지~ 궁금해서 앞으로 다가가서 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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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이라~ 더 돋보이네요~

성당 앞에 있는 화단이라~ 관리가 정말 잘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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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 없이 핀 꽃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1년이 넘었네요~

1년간 많은 일들이 이었고~ 항상 찾아 오는 불경기도 찾아 와서~ 요즘 참~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이상하게 1~3월까지는 저희 공방이 정말 한산 합니다.

이렇게 한산하니까~ 성당을 거닐면서 꽃 사진을 찍게 되네요~ 하하~

 

다들 봄이라~ 꽃 구경을 가는건지~ 저희 공방에도 놀러 오세요~

 

그럼 오늘의 꽃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