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동상 이몽2 - 너는 내운명'에서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이 아유미의 지원군으로 나설 예정이다.
1월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유미가 남편 권기범이 집을 비운 사이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을 집에 초대여 가수 아유미 지원군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송 녹화날 남편 권기범은 ’나 홀로 유럽 바이크 투어‘ 선언을하며 아유미, 권기범 부부 사이에 ‘이몽’이 발생한다.
이번 유럽 바이크 투어에 결국 아유미는 결혼 선배인 가수 채리나, 바다, 간미연에게 지원군을 요청 청한다. 이들은 “결혼이란 게 쉽지 않더라”라며 부부 고민을 털어놓은 아유미에게 결혼의 고민을 토로하며 곧바로 해결책을 제시하며 아유미가 환호하는 모습이 전해질 전망이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3개월 만에 장거리 부부가 될 위기를 맞아 지원군이 된 채리나, 바다, 간미연은 잠시 후 집에 도착한 권기범에게 야유를 퍼붓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채리나와 간미연은 권기범이 도착하자마자 바이크 투어 사건에 대한 추궁하며 바다는 특유의 높은 텐션으로 숨 쉴 틈 없는 질문 해 아유미 남편 권기범을 당황 시켰다고 한다.
이어 아유미는 신혼 3개월 만에 ’스킨십 리스‘ 부부가 된 사실을 털어놓으며 주위를 놀라게 한다. 아유미, 권기범 부부와 결혼 전부터 친했던 채리나는 “연애 시절만 해도 두 사람 스킨십이 장난 아니었다“라고 증언하며 '스킨십 리스'기 된사실에 더욱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여기에 채리나는 ”우리 부부는 결혼 전부터 ’이것만큼은 꼭 지키자’가 있었다“며 본인만의 스킨십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녀의 비법은 8년 차 잉꼬부부답게 ’39금‘을 넘나드는 수위를 자랑해 아유미, 권기범 부부가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결국 채리나의 지도 아래 ’39금‘ 스킨십에 도전한 두 사람의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 모두에게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게 할 정도의 수위를 보였다고 한다.
또 다른 해결책을 논의하던 중, 결혼 선배인 세 사람의 주도로 아유미, 권기범 부부의 새로운 애칭이 태어난다. 이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스튜디오에서 ”나는 아내 애칭만 수백 개다. 매일 아침 다르게 부른다“며 12살 연하의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고백하며 녹화장 스튜디오에 있던 게스트 들을 뒤집어놓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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