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더 글로리’ 공개 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글로벌 무대서 좋은 반응으로 TOP 10 진입, 일본에서는 2위를 미국 6위 를 하며 대체로 호평이 이어졌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김은숙 작가와 배우 송혜교의 만남으로 관심은 모으며 지난해 12월30일 공개되자마자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 1위 올랐다. '더 글로리'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1위로 출발했으며,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는 대부분 나라에서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는등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1월 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이날 국내 넷플릭스 시리즈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전날 송중기 주연작 ‘재벌집 막내아들’에 밀려 2위에 머물렀으나 곧바로 '더 글로리'는1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 공식 집계해 발표하는 주간 시청 시간 순위에는 아직 이름을 올리지 못한 상태다. 이 순위는 현재 지난해 12월19~25일 순위까지만 공개되어 있는 상태이다. ‘더 글로리’의 시청 시간은 다음 기간 순위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본다.
넷플릭스의 공식 집계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이미 온라인 스트리밍 집계 사이트가 발표한 순위를 보면 ‘더 글로리’는 이미 전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드라마 또는 영화의 시청률을 순위화하여 집계하는 사설 웹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 1일 TV쇼 부문 순위에서 전체 5위에 올라있다. 1위는 ‘웬즈데이’, 2위는 ‘에밀리 인 파리 시즌3’, 3위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 4위 ‘트리즌’순으로 공개 되어있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필리핀·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싱가포르·대만·태국·베트남 등에선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본 2위, 미국 6위 등 넷플릭스가 서비스 되는 대부분 나라에서 10위권 내에 순위를 올리고 공개 되어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학교폭력 피해자인 여성이 성인이 된 이후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이도현·임지연·염혜란 등이 출연 했다. 이번 넷플릭스 '더 글로리는' 드라마는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을 만든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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