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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2

귓 속에 물 들어갔을 때 ‘면봉’ 사용시 사용 주의 할점 귓 속에 물 들어갔을 때 면봉 사용시 외이도염 주의 작가 drobotdean 출처 Freepik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무더운 여름 날씨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자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기는 꿀 같은 휴가지만, 수영장이나 물에 들어갔다 나올 때 귀에 물이 들어가 귓속에 문제가 발생하는 일도 많이 생기고 있다. 귓속에 물이 들어가는 경우는 물가가 아니어도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는 경우 ‘귓병’이 발생할 수 있는다. 귓속에 물이 들어갈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하는 질환이 바로 ‘외이도염’이다. 귓속에 발생하는 외이도염은 글자 그대로 외이도에 생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이야기한다. 귓속에 존재하는 외이도는 귓구멍에서 고막에 이르는 .. 2023. 8. 5.
매일 하는 출근길 매일 이어폰 끼면 '난청' 위험 주의 매일 출퇴근길 대중교통에서뿐 아니라 길거리 곳곳에서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끼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찾아 볼 수 있다. 이어폰과 헤드폰 중 귀 건강에 더 안 좋은 건 무엇일까 알아 보자. 작가 rawpixel.com 출처 Freepik 우리가 대중 교통을 이용하면서 매일 사용하는 이어폰과 헤드폰 '난청' 주의 이어폰과 헤드폰은 둘 다 청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지만 상대적으로 이어폰이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해 기쁨병원 이비인후과 김인식 과장은 "이어폰은 좁은 귓구멍을 막고 소리를 내기에 소리 압력이 직접적으로 고막으로 전달된다"며 "이로 인해 고막이나 달팽이관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이어폰에 대한 위험을 경고 했다. 특히 블루투스 커널형 이어폰(이어폰의 스피커 부분까지 귓구.. 202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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