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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삭센다' 비만 치료제 부작용 경고…"위장 질환 부작용 우려" 비만 치료제 부작용 캐나다 연구팀 "위장 질환 위험성, 제품 경고 표시해야" 살 빼는 약들이 췌장염·장폐색·위 무력증 등 심각한 위장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비만 치료제는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된 후 비만 치료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리벨서스·위고비(세마글루티드)’와 ‘삭센다(리라글루티드)’ 등 살 빼는 약들이 췌장염·장폐색·위 무력증 등 심각한 위장 질환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세마글루티드와 리라글루티드 성분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GLP-1(글루카곤 유사 펩티드-1)에 작용하는 약물로 사용되고 있다. GLP-1 작용제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지난 10여 년간 체중 감량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비만 치료제.. 2023. 10. 9.
비만 치료제 오젬픽·위고비의 새로운 ‘부작용’? 알코올이나 니코틴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 “술 담배 생각 안나” 비만 치료제 오젬픽·위고비의 새로운 ‘부작용’ “술 담배 생각 안나” Image by Freepik '비만 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를 투약하면 술과 담배에 대한 욕구도 줄어든다는 주장이 흘러 나왔다. 덴마크 제약회사 노보노디스크사의 비만 치료제 위고비 또는 오젬픽을 투약한 환자들이 술·담배를 하고 싶은 욕구가 줄어드는 ‘부작용’을 경험했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이러한 부작용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에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부작용 사례에 대해 미국CBS 방송은 지난 31일 위고비나 오젬픽을 투약한 환자 중 일부가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성 강한 물질에 욕구를 덜 느끼는 증상을 겪고있다는 보도를 내보냈다. 부작용 경험자의 일부는 마약성 진통제로 미국에서 오남용 문.. 2023.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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