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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잡종2

나른한 오후~ 우리 공방 뎅뎅이는 잠을 즐기고 있다 뎅팔자가 상팔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공방 뎅뎅이 쁘니 이야기 입니다. 요즘 아주 말썽이 장난이 아니에요~ 하하~ 한창 말썽 부릴 나이긴 하지만~ 거의 악당 수준이에요~ 하하~ 귀여운 악당 쁘니가 제 쿠션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아주 그냥 상팔자가 따로 없습니다. 저희는 풀때기 먹어도 쁘니는 고기 먹어요~ 하하~ 완전 베게를 베고 누워서~ 너무 편한 자세로 자고 있어요~ 나도 졸린데~ 아~ 누워서 자고 싶다~ 하하~ 한쪽 귀는 쫑긋 하고 자고있네요~ 그래도 자면서 뭔가 들을려고~ 귀를 세우고 있나? 그녀석 참~ 하는짓은 얼마나 귀여운지~ 여러가지 자세로 자고 있어요~ 이건 거의 사람이 자는듯한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저도 가끔 이 쇼파에 누워서 손님없을땐 잠을 자곤 하는데~ 내자리인데~ 쁘니가 뺏어서 자고 있.. 2023. 5. 8.
우리 공방 귀여운 강아지 '쁘니' 자냐? 우리 공방에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 강아지 '쁘니' 입니다. 저번에 한번 소개를 했는데~ 하하~ 너무 귀여워요~ 우리 아들이 하는 말이~ 우리집 동물원 되겠다며~ 아빠는 다람쥐 키우고 엄마는 강아지 키우고 할머니는 닭 키우고~ 생각 해보면 각자 반려 동물이 다 틀립니다. 하하~ 아빠는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다니~ 근데 자고 있을때가 제일 예뻐요~ 저보다 더 잘 먹어요~ 배가 엄청 빵빵 합니다. 하하~ 그냥 다리를 쭉 펴고 자고 있어요~ 쁘니야~ 뭐가 그렇게 억울하니? 인상을 쓰면서 자고 있어~ 쁘니가 공방에서 사고 안치고 이렇게 자는게 좋아요~ 아직 아기이다 보니~ 궁금한것도 많고~ 신기한것도 많을때라~ 뭐라 할수가 없네요~ 하하~ 이제 자다가 깼네요~ 하하~ 어리 둥절한 우..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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