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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2

싹둑 잘라 버린 '몽블랑' 벨트 수선해 드렸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님~ 오늘은 싹둑 잘려 버린 '몽블랑' 벨트 수선 이야기 입니다. 집에서 벨트 길이를 줄이다~ 너무 많이 잘라 버려서~ 연결하러 오셨습니다. 하하~ 어쩌다 이렇게 잘라 버렸는지~ 오셔서~ 후회를 하시더라구요~ 몽블랑 버클과 보증서가 있어요~ 하하~ 근데~ 이걸~ 다시 이어서 붙일 생각을 하셨는지~ 명품은 명품 입니다~ 별거 없는 버클인데도 저기 있는 별 모양이~ 확실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비싼 벨트를 그냥 싹둑 잘라 버리셔서~ 하하~ 잘 맞았으면 되는데~ 짧아 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셨어요~ 근데 더 중요한건 벨트 라벨있는 부분을 잘라 버리셨어요~ 정품을 확인할수 있는 정품 라벨 부분을 자르셔서~ 속이 정말 쓰릴거에요~ 벨트 잘린 부분을 이렇게 연결 했습니다. 잘.. 2023. 4. 4.
'몽블랑 손목 시계' 시계 줄 수선을 해 드렸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몽블랑 손목 식계' 시계 줄을 수선을 한 이야기 입니다. 원래 시계 줄이란것이 소모품입니다. 손목에 차고서 활동을 하다 보면 시계 줄이 닳고 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래서~ 시계 줄이 떨어져 수선을 하러 오셨어요~ 앳지를 완벽하게 마감을 해 드렸습니다. 앳지라는것도~ 많이 사용하고~ 땀이 묻으면 떨어집니다. 그래서~ 그사이로 다시 땀이 들어가고~ 그러다 보면 떨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앳지도 도톰하게 잘 올려서 발랐습니다. 요즘은 앳지를 도톰하게 잘 안하는데~ 정품 시계 줄은 이렇게 도톰하게 되어 있어서 도톰하게 앳지를 올려서 발랐습니다. 손바느질의 특성상 한가지의 실색으로 바느질을 하다 보니~ 바늘땀이 이렇게 보여요~ 시계줄의 겉은 네이비 색상의 실색.. 2023.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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