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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밥먹기2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가 먹지요~ 안녕하세요~ 우리 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막둥이 딸랑구가~ 열심히 하루 일과를 보내는 이야기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면서~ 가장 흐뭇한 게 잘 먹고 아프지 않은 게~ 가장 흐뭇한 거 같아요~ 우리집 막둥이가 뛰어 내릴 준비를 하고 있네요~ 폴짝~ 하면서 무섭게 뛰어 내립니다~ 하하~ '집사야~ 내 밥그릇 체워 놨냐?' 막둥이는 희안하게~ 밥 그릇에 밥을 잘 안먹고~ 케이지 사이에 떨어진 밥을 꺼내서 먹을려고 해요~ 하하~ 결국 사이에 떨어진걸 꺼내지 못하고 억울해 하고 있어요~ '와~ 포기했다' 억울함에~ 밥그릇에 있는 밥을 먹고 있어요~ 하하~ 그냥 밥그릇 밥을 먹지~ 왜? 그사이에 있는걸 꺼내 먹을려고 용을 쓰는지~ '내 입맛에는 도토리가 최고야~' 딸랑구가 제일 좋아.. 2022. 12. 24.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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