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뇌종양 김혜연1 '트로트 퀸' 김혜연 뇌종양 시한부 삶 극복 "인생 전부 달라졌다" <스타 다큐 '마이웨이'> 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뇌종양 시한부 삶을 극복한 사연을 공개한다. 8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트로트 퀸' 김혜연의 트로트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가 공개 된다. 앞서 김혜연은 지난 1992년 댄스 가수로 데뷔했지만 1년 뒤 그녀의 진가를 알아본 작곡가, 이호섭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며 트로트 가수로서의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는1994년 첫 히트곡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통해 2년 만에 앨범이 100만장이나 팔리며 김혜이라는 이름 석자를 전국에 알렸다. 뒤를 이어 '간큰 남자', '참아주세요' 등 그녀의 노래가 줄줄이 히트하며 인생의 전성기를 맞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대중들에게 시대를 앞선 '원조 트로트 아이돌'로 기억되고 .. 2023. 8.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