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급격한 알코올 섭취는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지만 만성적으로 마시면 뇌는 도파민 방출을 줄이는 식으로 적응한다1 알코올 중독 원숭이에게 파킨슨 병 치료 뇌수술로 음주량 90% 감소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뇌 수술을 했더니 음주량이 치료 전보 다 90% 이상 감소 Image by Freepik 한 연구팀이 알코올에 중독된 원숭이에게 현재 파킨슨병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뇌 수술을 했더니 음주량이 치료 전보다 9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앞서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OHSU)·오리건 영장류 국립연구센터(ONPRC) 크리스토프 뱅키에비치(Krystof S. Bankiewicz) 교수팀은 유전자를 주입하는 뇌수술로 알코올에 중독된 원숭이의 알코올 섭취를 극적으로 줄였다고 이번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러한 알코올 중독을 일으키는 알코올은 일명 '쾌락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 분비를 늘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알코올에 중독되면 이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해,.. 2023. 8.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