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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이일화 '22살 연하' 박보검과 열애설 사진 공개 "미안해" 사과

by 오유가죽공방 2022. 12. 22.

배우 이일화와 후배 박보검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던 일을 떠올리며 박보검에게 미안함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

 

12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멋쁨 한도 초과' 특집으로 이일화, 길해연, 정혜성, 개그우먼 이국주, 댄서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일화 박보검 투샷
출처: MBC '라디오 스타'

이날 방송에서는 이일화와 박보검과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그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팀과 해외로 포상 휴가를 떠났다가 열애설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다들 바닷가에 모여 한잔하기로 했다. 가던 길에 박보검과 우연히 마주쳐서 같이 같이 걸어가다가 사진이 찍혔다"라고 밝히며 파파라치에게 사진을 찍힌것을 설명했다.

 

이에 파파라치에게 사진에는 흰색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맞춰 입은 듯 커플로 보이는 이일화와 박보검의 투샷에 안영미는 "스캔들이 날만 하다. 진짜로 연인 같다"라며 스캔들의 이유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이일화 박보검 스캔들 사진
출처: MBC '라디오 스타'

이어 "보검아 미안해"라고 이일화가 박보검에게 사과했다. 또한 그녀는 "어느 날 잠이 안 와서 사진첩을 넘겨 보고 있는데 수영복 입고 박보검과 찍은 사진이 있더라. 너무 야해서 공개를 안 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미공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튜브톱을 입고 있는 이일화와 그의 어깨를 감싸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검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출연자 중 가장 잘 맞았던 딸로 혜리를 선정했다. 그녀는 "실제로도 너무 효녀인 아이"라며 "선배들한테만 잘하는 게 아니라, 엄마한테 카드를 드리고 집을 사 드리고 너무 예쁘다. 저 공연할 때도 바쁜 시간 내서 와서 축하해주더라. 맛있는 거 사주려고 했는데 자기가 먼저 계산한 적도 있다. 아기인데 너무 예쁘다"라고 혜리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일화는 쟁쟁한 악역 전문 선배 배우들을 제치고 KBS 주말 드리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악역을 맡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또한 과거 드라마에서 주스 폭포, 김치 싸대기 신과 맞먹는 화장실 신을 소화했다고 이야기 하며 주위에 놀라움을 전했다. 그녀는 MBC 장수 예능 ‘출발 비디오 여행’ MC로 활약했던 여러 이력들을 밝히며 주위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일화는 1971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52세다. 1993년생인 박보검은 30세로, 두 사람은 22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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