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고3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카드지갑 만들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수능이 끝나고 학교에서 고3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가죽공예 클래스 카드 지갑 만들기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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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들이 확실이 바느질을 꼼꼼히 잘해주고 있어요~

요즘은 남녀 공학 학교가 많아서~ 여고 남고~ 이렇게 나눠진 학교가 잘 없는거 같아요~

대부분 남녀 공학인거 같습니다.

학교에 가면~ 남녀 공학인데~ 학급이 다른 학교도 있고~ 같은 학급에 같이 수업 하는 학교도 있는거 같은데...

이번에 찾아간 포항 이동 고등학교는 남녀 같은 학반을 쓰고 있는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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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학생들이 너무 친하게 수강을 같이 듣고 있어요~

여학생 남학생 이렇게 친한 친구들끼리 수강을 듣는데~

너무 친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귀냐? 그랬더니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로~ 같이 바느질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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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다 하고 앳지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남학생이 무심한듯 앳지를 툭~ 툭~ 발라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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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꼼꼼한 남학생의 앳지 바르기

엄청 꼼꼼하게 앳지를 발라주고 있어요~

무심하게 툭툭 앳지를 바르는 남학생이 있는 반면 엄청 꼼꼼하게 앳지를 바르는 학생도 있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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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 3명이 쪼르르~ 앉아서~

아무리 고3 학생이라도 귀여운 면이 보여요~

친구 세명이 쪼르르~ 앉아서 앳지를 바르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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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학생은 공부를 집중해서 잘할거 같네요~

이 학생은 정말 꼼꼼히 잘바르고 있어요~ 아마 수능도 잘 봤을거 같은데?

오~ 집중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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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완성이 되었네요~

손이 빠른 학생이 먼저 완성을 시켰네요~

학생들이 정말 밝고~ 너무 착한 학생들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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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완성된 작품들 모아서 사진한장 찍읍시다~

알록 달록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을 한곳에 모아서 사진을 찍었어요~

역시 고3은 고3입니다. 학교에서의 짬빠랄까?

모여주세요~ 하는데~ 포스가 장난아니에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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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느라 고생했어요~

학생들의 포스가 잔뜩 느껴 집니다~

모두 사진 한장 찍을께요~ 이한마디에~ 자리에서 일어나서~ 작품을 들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하하~

 

예쁜 카드지갑 만드느라~ 너무 고생했어요~

학생들이 묵뚝뚝하지만 정말 착하고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이었습니다.

총 2회 수업 중에 1회수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 이동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카드지갑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