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쓸 가방은 내가 만든다~ 2년 동안 내공은 무시 못한다~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수강생이 직접 쓸 가방을 직접 만들었어요~

가죽공방을 다니면 꼭 만들게 되는 가방~

기본적으로 가방을 만들때 많은 고민을 하고 만들게 됩니다.

저희도 가방을 만들때~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어떤 보강재를 써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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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는 뱀무늬 가죽

흔히들 아나콘다 무늬라고 하죠~

근데~ 은근히 이가죽이 인기가 좋더라구요~

눈에 확띄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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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잠금장식

역시 블랙 가죽에는 골드 장식이 너무 잘어울려요~

근데 실버도 예쁘답니다~ 어떤 장식이든 가죽에 따라 그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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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모양에 따라 장식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나요~

많은 여성분들이~ 항상 오늘은 무슨 가방을 들고 나가지?

고민을 많이 하시는데~ 이렇게 만들면~ 매일 매일 갖고 나가고 싶은 가방을 들고 나가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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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방의 특징은 가름 바느질

이가방의 특징은 가방의 정면에 가죽을 붙여서 가름 바느질을 한겁니다.

가름 바느질은 가죽이 모자라서가 아니라~ 포인트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제작 된겁니다.

만약에 한장의 가죽으로 만들었다면 포인트가 없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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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판의 포인트

이 가방의 옆판 포인트 입니다.

옆판에 벨트가 있는데~ 거의 쓸일은 없지만 포인트로 이렇게 만들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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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속고발을 달았습니다.

가방이 가장 많이 닫는 바닥에는 속고발을 달아 줬습니다.

속고발이 있으므로 해서 바닥이 닳는걸 방지 해줍니다.

가방을 사실때는 이 속고발이 있는걸 사시면 좀더 가방을 오래 쓰실수 있어요~

저희가 수선을 하다 보면 이 속고발이 없는 가방은 바닥 부분이 많이 닳아서 수선을 맡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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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안감은 흰색으로

가방의 안감은 흰색 가죽으로 만들었습니다.

쓰다 보면 오염이 있을순 있지만~ 가방이 확실하게 눈에 띄겠죠~

색의 대비라고 해야 하나? 검정색과 흰색의 대비 흔희 블랙엔화이트라고 하죠? 하하~

 

수강생분이~ 직접 만드시면서~ 예쁘다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하는지~ 하하~ 만들면서도

계속 예쁘다~하셔서~ 저희도 보고 또 보니 너무 예뻐 보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수강생이 만든 가방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