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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프로골퍼 박결, 비와 조정석 불륜설에 "어이 없다. 번호도 몰라"

by 오유가죽공방 2022. 10. 7.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 연기자 조정석 그리고 프로골퍼 박결까지 불륜설에 황당하는 입자을 표명했다.

알수 없는 정보의 불륜설 카더라에 애꿎은 피해자만 남아 있게 되었다.

프로골퍼 박결
출처: 박결 인스타그램

6일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와 조정석의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그리고 프로골퍼 박결까지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과 심경의 글을 올렸다. 최근 온라인과 SNS를 들썩이게 한 톱스타 A씨와 프로골퍼 B양의 불륜설 당사자로 거론되며 일어난 파장이다.

 

이번 루머는 한 잡지사의 가십을 끌기위한 이야기에서 시작됐다.

이번 루머에 따르면 실력도 출중하고 다정다감한 성격을 가지고 가정적인 모습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 2인이 여자 골프선수와 열애 중이라는 소문에 연기, 노래, 춤 실력을 겸비한 톱스타 A씨가 지인 모임에서 소개받은 골프선수 B씨와 열애 중이며 아내인 C씨까지 이를 알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또 다른 톱스타 D씨 역시 미모의 아내가 있음에도 젊은 골프선수 E양과 열애 중이라는 이야기 였다.

 

이번 루머로 수많은 연예인이 루머의 등장인물로 거론 되었다. 그중 연기, 노래, 춤 모두 출중한 유부남 톱스타가 흔치 않았다. 가수이자 배우인 데다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비와 뮤지컬 스타이자 가수 거미와 결혼한 조정석 그리고 '김태희 닮은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는 박결이 '불륜설'의 당사자로 여론이 형성 되기 시작했다. 자극적인 소문에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들이 사실인 것처럼 확신을 얻어 급속도로 온라인과 SNS에 확산됐다.

비(정지훈)
출처: 비 인스타그램

이어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지자 비와 조정석이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내놨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6일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비 씨에 관한 악성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 대응할 필요도 못 느끼고 있었는데 곧 공식입장을 낼 것"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악성 루머에 대한 법적인 강경 대응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잡지사 측에 비가 이니셜로 거론된 톱스타가 아님을 확인했으며, 허위에 의한 악성 루머의 전파 등에 대해서도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토대로 선처 없이 대응할 것이라며 강경한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석의 소속사인 잼엔터테인먼트에서도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조정석이 골프 선수와 친분 이상의 관계가 있다는 허위사실이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터무니 없는 지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당사와 배우 본인은 현재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관련됐다는 허위 사실과, 더 나아가 다양한 추측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둔갑하여 확대되는 것에 황당할 뿐이다. 조정석 배우는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 뿐만 아니라 일면식조차 없다"라며 이번 루머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조정석 인스타
출처: 조정석 인스타그램

또한 프로 골프선수 박결은 SNS에  "어이가 없다. 몇 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라며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게재했다. 짧지만 황당하고 당혹스러움을 표현하며 그녀의 안타까운 심정을 팬들이 응원을 하였다.

 

비, 조정석, 박결까지 무분별하게 추측을하며 시작된 루머가 순식간에 유포되며 이로 인한 피해자가 된 상황이다.

여전히 소문의 진상은 파악되지도 않고 이니셜 놀이의 실체는 없이 피해자만 남게 되었다.

이어 세 사람은 가족을 등진 파렴치한으로 내몰렸다가 간신히 사실이 아니라는 것 정도로만 바로잡 상태이다.

추측성의 이니셜 놀이로 인해 피해자가 된  비, 조정석, 박결은 여전히 상처를 받고 피해자가 되있는데 추측성 발언의 당사자들은 익명의 탈을 쓰고 사라져 버렸다.

 

이와 관련된 한 연예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언론사에  "사실 이번 '불륜설' 같은 카더라가 돌 때 정작 업계 관계자들은 큰 관심이 없다. 그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법적으로 처벌 대상이 되지 않는 한 그저 남의 사생활일 뿐이다. 무엇보다 보통 실명으로 거론되지 않으면 사실이 아니거나 이름을 알아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애꿎은 사람들만 피해를 보고 있어서 안타깝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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