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더 백' 원데이 클래스 단체 수강으로 수업 준비중 일이 너무 많아~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단체수강으로 숄더 백을 만드는 준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걸 원데이 클래스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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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더백 쌤플링을 했습니다.

어마 무시하게 큰 숄더 백입니다.

단체에서 요구하는 사이즈 입니다~ 

지금 쌤플링 된것보다 약간 줄어든 사이즈로 제작 하고 있습니다.

원래 사이즈는 400mm X 350mm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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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큰 파츠 부터 잘라 놨습니다.

일단 가장 큰 파츠 부터 잘라 놨는데~

가죽이 엄청나게 들어 갑니다. 무려 소가죽 6장~

하하~ 말이 6장이지~ 1장당 가격으로 따지면 작지 않은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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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핸들도 잘라서 준비 해놨어요~

핸들도 이렇게 잘라서 준비 해 놨는데요~ 핸들도 만들어야 하고~

할게 정말 많아요~ 정해진 시간 내에 완성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많은걸 준비 해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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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다~

가죽을 이렇게 잘라서 놓고 보니 정말 많습니다.

오쌤과 제가 둘이서 준비 해야하는 양입니다. 하하~ 천천히 완성 시켜 가겠지만.

이걸 준비하는데~ 시간이 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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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들어갈 바닥

가방에 들어갈 바닥입니다.

바닥에는 소꼬발을 달아서~ 퀄리티를 높여 줄겁니다.

이것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거라~ 손이 많이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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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보강재를 붙여 놨어요~

가방 바닥에 힘을 주기 위해서 이렇게 보강재도 붙여 놨습니다.

가방 보강재가 안들어가면 바닥이 쳐지기 때문에~ 가방의 모양이 안나와서 이렇게 보강재를 넣어 줍니다.

이것도 일일이 손이 가는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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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플링 된가방을 보면서 한숨만

하하~ 이걸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옵니다.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몇번을 쌤플링을 해봐야 하거든요~

가죽을 잘랐다 붙였다~ 다시 맞춰 봐야하고~

단체수강으로~ 하기 위해선~ 만들어 보지 않은 이런 가방은 엄청나게 많은 과정으로 쌤플링이 탄생 합니다.

 

이렇게 하고도 승인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하하~

거의 주문형입니다~

원하는 디자인 색상 다~ 주문하시고 선택하시고~ 그리고 저희는 만들고~

 

그럼 오늘의 단체수강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