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berry' 버버리 끊어진 스트랩 수선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버버리네요~ 하하~

버버리 가방 스트랩이 끊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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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끊어 져버렸어요~ 하하

가방이 이렇게 끊어 져 버리면 길가다가 엄청 당황 스럽겠죠?

근데 그런일이 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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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끊어져 버렸네요~

가죽이라고 하는데~ 이렇게 끊어 져버렸어요~

하하~ 뭐 끊어지는데 어쩔수 있나요? 그래도 수선을 할수 있어서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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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죽은 가죽인데.

이게 가죽은 가죽인데~ 뭐랄까~? 양면 가죽으로~ 그렇게 좋은 가죽은 아닙니다.

양면 가죽으로 버버리가 왜 이런걸 썼을까요?

그래도 100만원이 넘는 가방인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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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진 실밥 정리중

뜯어진 실밥을 정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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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끈이 끊어진곳보다 더 뜯어줘야 합니다.

일단 바느질이 되기 위해선 실밥을 더 뜯어 줘야 바느질이 됩니다.

그래서 스트랩을 반을 갈라서 실밥을 더 뜯어 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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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붙여서

이렇게 붙인다음 이제 바느질을 해줘야겠죠?

뭐 바느질이야 금방 하니까요~

바느질 완료

바느질은 어짜피 바늘구멍에 맞춰서 해야 하니까~

미싱과 손바느질은 틀립니다.

손바느질은 한땀 한땀 뜯어지고 미싱은 연속으로 뜯어집니다.

두두둑~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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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느질로 깔끔하게

손바느질로 깔끔하게 끊어진 버버리 스트랩을 수선 했습니다.

요즘 스트랩이 끊어져서 수선을 많이 하세요~

대부분 스트랩이 끊어 집니다.

가방이 낡아서 못쓰시는 분들 보다 스트랩이 끊어져서 못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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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옆부분도 깔끔하게

옆에 끊어진 부분도 정품과 똑같이 수선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정식 A/S에서 수선비도 비싸고 시간이 오래 걸렸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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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깔끔하게 수선

짜쟌~ 이렇게 깔끔하게 수선이 완료 됐어요~

버버리 가방 수선을 해봤는데요~ 솔찍히 명품은 진짜 이름값인건 확실합니다.

브랜드가 깡패라고~

 

그럼 오늘의 버버리 가방 수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