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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주혁, '6년 학폭' 의혹 '중학생 때 짝이었는데' 동창생 주장 의혹

by 오유가죽공방 2022. 6. 21.

배우 남주혁의 소속사가 최근 제기된 ‘학폭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한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한 동창생의 발언에 여론이 재확산 되고 있다.

잘생긴 남주혁
출처: 남주혁 인스타그램

남주혁이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었는데. 이번에 남주혁과 중, 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를 받아 남주혁의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보도했다.

 

남주혁이 졸업한 OO고등학교 출신이라고 밝힌 A씨는 "중, 고등학교 6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남주혁은 일진 무리들과 함께 어울려 다녔으며, 그 무리에게 괴롭힘을 당한 무리는 한 둘이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씨는 "무리들은 15명 가량 됐으며, 그 무리 중 한명이 남주혁"이라며 “급식시간에 몸으로 밀며 새치기를 한 것은 기본이고, 욕설을 하며 때리는 것 또한 매일 같이 일어나는 일”이라고 주장하며 논란이 가중됐다.

 

A씨는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일명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다“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했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했다”고 주장하였다고 합니다.

 

A씨는 "그런 그가 맑고 순수한 남자 주인공의 얼굴로 TV에 나오니 6년이라는 감춰진 굴욕적인 오랜 세월이 다시금 떠올랐다. 나를 제외하고 학교폭력을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아예 TV를 멀리하고 있으며,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중"이라면서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학생들이 성인이 돼서까지 피해를 보는 것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보를 한다."며 " 그 외에는 바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어 남주혁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숲은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소속사는 "우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며 학폭 의혹에 대해 부인을 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이어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라고 소속사는 이에대해 법적 대응을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중학교 동창생 B씨의 게시글도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서 B씨는 남주혁에 대해 “중학교 시절 남주혁과 짝이었다”며 “대부분 잠을 자더라. 반삭 머리를 하고 키가 엄청 컸다. 순수하고 착한 친구로 기억한다”고 남주혁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어 “동창들에게 ‘남주혁 우리 학교였다’고 하면 아무도 기억하지 못한다. 농구부라 수업을 잘 안 들어왔다. 내가 알기론 일반 학생하고 아는 사람이 없었던 거 같다”고 남주혁에 대한 회상을 하였습니다.

 

<소속사의 입장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남주혁 배우 기사 관련 공식 입장 말씀드립니다.

우선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하였고,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무분별하고도 전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막연한 가십성 루머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은 배우와 가족들입니다. 온라인상의 근거 없는 루머에만 기대어 아무런 사실확인도 하지 않은 채 '아니면 말고' 식의 남발하는 기사에 대해 소속사나 배우가 아무리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히더라도 주홍글씨의 낙인이 찍히는 작금의 상황에 대해 소속사는 정말이지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 시간 이후로, 소속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명확한 사실확인 절차 없이 이를 온라인(SNS, 유튜브)에 게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여기에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이미 모니터링으로 수집된 자료 또한 법적 조치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 더 이상의 근거 없는 루머 확산이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각도로 엄중히 대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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