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차오름 폭행" 과거에 '에덴' 하차 요구 빗발

iHQ에서 방영중인 연애 리얼리티 ‘에덴’이 출연자 양호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수영복 첫 만남부터 혼숙 데이트까지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은 가운데, 남자 출연자 중 양호석의 하차를 요구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iHQ ‘에덴’은 지난 14일 첫 방송됐습니다.

‘에덴’은 첫 방송부터 크게 관심을 받으며 여러 이슈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뜨거운 첫 만남 후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는 청춘남녀 8인의 모습이 방송이 되었는데요.

수영복 차림으로 첫 만남을 가지는가 하면, 곧이어 혼숙인 베드 데이트가 예고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지나치게 선정적인 에피소드로 수위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출연자 화제도 이목을 끌었는데, 특히 보디빌더 출신의 양호석은 첫 만남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싸늘했습니다. 양호석이 과거 두 차례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시청자들은 폭행 혐의가 있던 출연자가 방송에 나오는 것에 불편함을 나타내고, 하차를 요구하는 반응도 이어졌습니다.

 

앞서 2019년 10월에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차오름을 폭행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가 있으며. 지난 2020년 서울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쌍방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당시 차오름은 양호석에게 폭행을 당해 안와골절 및 코뼈함몰 등의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을 하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재판 과정에서 차오름은 양호석의 사생활을 언급하며 폭로전을 하며 여러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폭행 혐의 등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출연자인 양호석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충분히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상황으로, 시청자들의 반응에 제작진이 어떠한 반응으로 나올지 주목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여러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리얼리티 짝짓기 예능이라 문제가 많을듯하네요~

 

출처: 나무위키